정말 많은 축구팀들이 2022년 여름 이적시장과 2023년 겨울 이적시장에 많은 이적료를 투자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첼시 FC는 약 9,000억 원에 가까운 이적료를 지출하기도 했고, 세리에 A나 리그 1 등 평소 큰 지출을 하지 않던 아탈란타 BC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도 1억 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지출했다.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은 대부분 1억 유로에서 2억 유로 정도 지출을 했고, 라리가 상위 3팀이나 분데스리가 구단들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지난여름과 겨울 이적시장은 세리에 A에게 유독 혹독했는데 그동안 많은 이적료를 쏟아부었던 유벤투스 FC, AC 밀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AS 로마, SSC 나폴리는 FFP 룰을 준수하기 바빠 높은 금액을 지출하지 못했다.

2022-2023 시즌 여름, 겨울 이적시장 이적료 순위 (Ver. 팀, 선수)

2022/23 시즌 이적시장 이적료 순위 20 (선수)

1위. 엔소 페르난데스 (벤피카 to 첼시 / 1억 2,100만 유로 /  약 1,719억 원)

2위. 앙토니 (아약스 to 맨체스터 UTD / 9,500만 유로)

3위. 웨슬리 포파나 (레스터 시티 to 첼시 / 8,040만 유로)

4위. 오렐리앵 추아메니 (모나코 to 레알 마드리드 / 8,000만 유로)

5위. 다르윈 누녜스 (벤피카 to 리버풀 / 8,000만 유로)

6위. 카제미루 (레알 마드리드 to 맨체스터 UTD / 7,065만 유로 / 약 1,004억 원)

7위. 미하일로 무드리크 (샤흐타르 도네츠크 to 첼시 / 7,000만 유로)

8위. 알렉산데르 이사크 (레알 소시에다드 to 뉴캐슬 UTD / 7,000만 유로)

9위. 마테이스 더리흐트 (유벤투스 to 바이에른 뮌헨 / 6,700만 유로)

10위. 마르크 쿠쿠렐랴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to 첼시 / 6,530만 유로)

11위. 엘링 홀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to 맨체스터 시티 / 6,000만 유로 / 약 852억 원)

12위. 히샤를리송 (에버턴 to 토트넘 홋스퍼 / 5,800만 유로)

13위. 하피냐 (리즈 UTD to 바르셀로나 / 5,800만 유로)

14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아약스 to 맨체스터 UTD / 5,737만 유로)

15위. 래힘 스털링 (맨체스터 시티 to 첼시 /  5,620만 유로)

16위. 가브리에우 제주스 (맨체스터 시티 to 아스널 / 5,220만 유로 / 약 741억 원)

17위. 쥘 쿤데 (세비야 to 바르셀로나 / 5,000만 유로)

18위. 크리스티안 로메로 (아탈란타 to 토트넘 홋스퍼 / 5,000만 유로)

19위. 칼빈 필립스 (리즈 UTD to 맨체스터 시티 / 4,900만 유로)

20위. 앤서니 고든 (에버턴 to 뉴캐슬 UTD / 4,560만 유로)

2022/23 시즌 이적시장 이적료 순위 30 (팀)

1위. 첼시 FC (프리미어 리그 / 6억 1,149만 유로 / 약 8,686억 원)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 2억 4,328만 유로)

3위. 노팅엄 포리스트 FC (프리미어 리그 / 1억 9,525만 유로)

4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 1억 9,400만 유로)

5위. 아스널 FC (프리미어 리그 / 1억 9,236만 유로)

6위.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 1억 8,535만 유로 / 약 2,633억 원)

7위. 토트넘 홋스퍼 FC (프리미어 리그 / 1억 7,790만 유로)

8위.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 (프리미어 리그 / 1억 7,711만 유로)

9위. FC 바르셀로나 (라리가 / 1억 5,800만 유로)

10위. 리즈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 1억 5,139만 유로)

11위. 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 1억 5,050만 유로 / 약 2,138억 원)

12위. 파리 생제르맹 FC (리그 1 / 1억 4,750만 유로)

13위. 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 1억 4,650만 유로)

14위. 사우샘프턴 FC (프리미어 리그 / 1억 4,215만 유로)

15위. 리버풀 FC (프리미어 리그 / 1억 3,730만 유로)

16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리그 1 / 1억 1,540만 유로 / 약 1,639억 원)

17위. SL 벤피카 (프리메이라 리가 / 1억 1,405만 유로)

18위. AFC 아약스 (에레디비시 / 1억 1,310만 유로)

19위. 유벤투스 FC (세리에 A / 1억 605만 유로)

20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분데스리가 / 1억 460만 유로)

21위. 애스턴 빌라 FC (PL / 1억 14만 유로 / 약 1,422억 원)

22위. 아탈란타 BC (세리에 A / 9,990만 유로)

23위. OGC 니스 (리그 1 / 8,400만 유로)

24위. AFC 본머스 (프리미어 리그 / 8,310만 유로)  

25위. 스타드 렌 FC (리그 1 / 8,050만 유로)

26위. 레알 마드리드 CF (라리가 / 8,000만 유로 / 약 1,136억 원)

27위. 에버턴 FC (프리미어 리그 / 7,820만 유로)

28위. SSC 나폴리 (세리에 A / 7,665만 유로)

29위. 풀럼 FC (프리미어 리그 / 7,120만 유로)

30위.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세리에 A / 7,000만 유로) 

2022-2023 시즌 가장 많은 이적료를 지출한 구단은 첼시 FC였고, 가장 높은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 역시 SL 벤피카에서 첼시 FC로 이적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의 엔소 페르난데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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