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 하고 싶게 만드는 여자 연예인 모음
단발머리는 갑작스럽게 하게 된다. 긴 생머리를 유지하다가도 어느 순간, 어느 날, 어느 시점에 갑자기 단발병이 도져서(?) 시도하고 후회하고, 잘 어울리면 주변 친구들로부터 부러움을 사는 그런 머리 스타일.. 애초에 학창 시절 때 단발머리를 많이 해봤을 텐데 청소년 때는 스타일의 범위가 넓지 않았으니 성인이 시도하는 단발머리와는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는 면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갑자기 단발병 도지게 하는 연예인 몇 명을 탐구해보겠다!
1. 고준희
뚜렷한 이목구비, 갸름한 턱선, 모델 선발 대회에서 데뷔한 배우답게 센스 있는 패션 감각 등은 고준희를 대변하는 키워드들이다. 그중에서도 쇼트커트과 단발머리는 고준희를 대표한다고 볼 수 있다. 애초에 단발머리 하면 고준희가 떠오르고, 고준희하면 단발머리라고 떠오를 수 있도록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인식이 생긴 이유는 예쁜 외모도 그렇고, 센스 있는 헤어 스타일링으로 남들도 하고 싶게끔 연출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미용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준희처럼 해주세요!"라고 부탁하면 미용사가 "이건 고준희잖아요.."라고 할 수도 있으니까 대충 센스 있게 "이캐이캐 해주데염"라고 부탁하면서 그녀의 헤어스타일을 따라 해 보자!
2. 아이유(이지은)
커뮤니티 사이트나 블로그, SNS를 보다 보면 아이유 단발머리라는 키워드도 상당히 많이 언급된다. 애초에 어려 보이는 외모에 모발의 끝에 살짝 컬을 넣어 웨이브를 연출하다 보니 더욱 귀여워 보이는 것이 여성 분들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되는 것 같다. 그래도 외모는 어린 소녀 같지만 마음만큼은 어른스러워 삼촌, 이모 팬들도 많은 연예인이다.
3. 송혜교
1981년생. 만 38세. 11월 22일이 그녀의 생일이니 올해로 39세이다. 거의 40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인데 단발머리를 할 때마다 리즈를 갱신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들게 하는 그녀이다. 쿠션 펌은 송혜교의 상징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시상식이나 CF 촬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생기 있는 그녀의 머리 스타일은 단아함의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4. 신민아
드라마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를 보면서 입덕 한 배우인데 <보좌관>을 통해 칼 단발로 변신했을 때 언론과 팬들 사이에서는 호평일색이었다. 애초에 스타일리시한 배우이고, 웃을 때 들어가는 보조개는 단발머리를 한층 더 어울리게 만든다.
5. 한예슬
한예슬 역시 1981년생인데 최근 여신 같은 외모로 매 번 각종 SNS, 커뮤니티를 통해 언급되고 있다. 화려한 색상으로의 염색이나 중단발, 단발, 펌 등으로 스타일을 바꿀 때마다 리즈를 갱신하는 중이다. 원래는 보통 배우의 스타일을 유지했으나 2018년부터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며 셀럽의 덕목을 챙겨주고 있는데 나이가 들 수록 더욱 젊게 삶고 싶다는 그녀의 뜻이 반영된 최근이 아닐까 싶다.
더 많은 연예인들이 있겠지만 필자가 가장 먼저 떠오른 인물들은 바로 위 5명이다! 개인적으로 혜리도 적고 싶었으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므로 일단은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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