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패션 브랜드 순위 TOP 10(나이키, 구찌, 루이비통, 자라, 컨버스, 샤넬, 유니클로, h&m)

Nike는 7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타이틀을 유지했습니다.

 

<Brand Finance>는 2021년을 기준으로 '2021 세계 의류 브랜드 TOP 50'라며 그 결과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선정된 50대 브랜드들의 가치는 2020년 대비 8% 정도가 줄었다고 하는데요. 총 3,019억 달러($)에서 2021년에는 2,764억 달러로 감소했다고 해요.(참고로 모든 브랜드들의 가치 평가일은 2021년 01월 01일 기준) 이에 대해 <Brand Finance>는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고 해요.

 

 

"의류 업계는 의심할 여지없이 힘든 한 해(2020년)였어요. 세계적이었고, 매우 광범위했던 경제 혼란은 수요의 급격한 감소를 불러왔고, 덕분에 많은 매장들은 폐업의 절차를 밟고 말았죠. 많은 브랜드들은 빠르게 온라인 시장에 뛰어들기를 강요받았는데 이러한 현상은 매출과 이익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했어요. (그중에서) 세계 50대 의류 브랜드들은 그 가치가 2020년 대비 8% 정도 감소했음에도 우리는 이 분야에서 주목할만한 혁신적인 부분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이는 분명히 2022년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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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순위 살펴보기

1위 - 나이키(NIKE/304억 달러)

2위 - 구찌(GUCCI/156억 달러)

3위 - 루이비통(LOUIS VUITTON/149억 달러)

4위 - 아디다스(ADIDAS/143억 달러)

5위 - 샤넬(CHANEL/132억 달러)

6위 - 자라(ZARA/131억 달러)

7위 - 유니클로(UNIQLO/130억 달러)

8위 - H&M(124억 달러)

9위 - 까르띠에(Cartier/121억 달러)

10위 - 에르메스(Hermes/117억 달러)

 

사진 ⓒ - Brand Finance

 

브랜드들의 순위를 보면 <Nike>는 또 한 번 1위를 기록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나이키의 브랜드 가치는 304억 달러였고, 전년 대비 그 가치가 13%나 하락한 결과였음에도 7년 연속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었죠. 이는 2020년 대비 12% 감소한 156억 달러의 <GUCCI>를 크게 웃도는 수치였어요.

 

 나이키는 COVID-19의 대유형으로 북아메리카, 유럽&중동&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 지역에 걸쳐 많은 가게들의 문을 닫게 되며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으나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평소 대비 2배 이상의 온라인 판매에 성공하며 급격한 상승 곡선을 그리게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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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브랜드들의 우수한 성장

 

 옷은 수많은 카테고리 중 명품, 스포츠 의류, 패스트 패션(패스트푸드 비슷하게 생각하면 됨. 즉, 최신 유행을 기반으로 비교적 저렴한 값에 옷을 재빨리 생산하는 옷을 말함), 시계, 액세서리, 보석, 하이 스트리트 디자이너, 언더웨어, 신발 등의 하위 부분으로 나뉠 텐데요. 이중 신발은 전년 대비 브랜드 가치 상승률을 기록한 유일한 품목이라고 해요. 그 수치만 해도 9%에 달한다고 하죠. 특히 <팀버랜드>와 <컨버스>는 각각 47%, 8%가 상승하는 기적적인 수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반대로 언더웨어 브랜드들은 매우 큰 타격을 입었다고 하죠. <빅토리아 시크릿>은 무려 22%나 브랜드 가치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원인은 마케팅 분석 실패였죠.

 

 이밖에도 명품(10%), 스포츠 의류(7%), 패스트 패션(7%), 시계 및 액세서리&보석(4%), 하이 스트리트 디자이너(13%) 등이 하락을 했다고 합니다

 

 

출처

Pinterest

https://brandfinance.com/press-releases/nike-does-it-again-claiming-title-of-worlds-most-valuable-apparel-brand-for-7th-consecutive-year

Nike Does it Again Claiming Title of World’s Most Valuable Apparel Brand for 7th Consecutive Year | Press Release | Brand F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