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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무려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리오넬 메시는 진정한 GOAT 영역에 들어서며 축구라는 스포츠에서 본인이 뛴 대회는 모두 우승을 달성한 위대한 업적을 달성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로드리고 데폴부터 베테랑이었던 레안드로 파레데스, 니콜라스 오타멘디, 유망주였던 엔소 페르난데스, 훌리안 알바레스까지 모두가 본인들의 리더이며, 축구계에 큰 존경을 받고 있는 리오멜 메시가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를 넘어 축구계의 영원한 유일 신(神)이 되기 바랐던 염원과 열정이 통한 것이다.

 

 

리오넬_메시
리오넬 메시

 

리오넬 메시 역대 우승컵 목록

  • 라리가 우승 (2005, 2007, 2009, 2010, 2011, 2013, 2015, 2016, 2018, 2019)
  • 코파 델 레이 우승 (2009, 2012, 2015, 2016, 2017, 2018, 2021)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2005, 2006, 2009, 2010, 2011, 2013, 2016, 2018)
  • 리그 1 우승 (2022, 2023)
  •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2022)
  •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2006, 2009, 2011, 2015)
  • UEFA 슈퍼컵 우승 (2009, 2011, 2015)
  •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2009, 2011, 2015)
  •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우승 (2005)
  • FIFA 월드컵 우승 (2022)
  •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우승 (2021)
  • 피날리시마 우승 (2022)
  • 올림픽 우승 (2008)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2022 카타르 월드컵 명단

 

 

슬로건 : Todos Juntos "모두 함께"


 

감독 :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45세)

 

 

아르헨티나_축구_국가대표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1. 골키퍼 :

No.1 프랑코 아르마니 (35세, CA 리버 플레이트)

No.12 헤로니모 루이 (30세, 비야레알 CF)

No.23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29세, 애스턴 빌라 FC)

 

 

 

2. 수비수 :

No.2 후안 포이트 (24세, 비야레알 CF)

No.3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29세, 올랭피크 리옹)

No.4 곤살로 몬티엘 (25세, 세비야 FC)

No.6 헤르만 페셀라 (31세,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No.13 크리스티안 로메로 (24세, 토트넘 홋스퍼 FC)

No.19 니콜라스 오타멘디 (34세, SL 벤피카)

No.25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24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No.26 나우엘 몰리나 (24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 미드필더 :

No.5 레안드로 파레데스 (28세, 유벤투스 FC)

No.7 로드리고 데폴 (28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No.8 마르코스 아쿠냐 (30세, 세비야 FC)

No.14 에세키엘 팔라시오스 (23세, 바이어 04 레버쿠젠)

No.16 티아고 알마다 (21세, CA 벨레스 사르스필드)

No.17 알레한드로 "파푸" 고메스 (34세, 세비야 FC)

No.18 기도 로드리게스 (28세,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No.20 알렉시스 마크알레스테르 (23세,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FC)

No.24 엔소 페르난데스 (21세, SL 벤피카)

 

 

 

4. 공격수 : 

No.9 훌리안 알바레스 (22세, 맨체스터 시티 FC)

No.10 리오넬 메시 (35세, 파리 생제르맹 FC)

No.11 앙헬 디마리아 (34세, 유벤투스 FC)

No.15 앙헬 코레아 (27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No.21 파울로 디발라 (28세, AS 로마)

No.22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24세,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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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르헨티나 주 스쿼드 공개

- 포메이션 : 4-3-3

 

앙헬 디마리아, 훌리안 알바레스, 리오넬 메시(주장)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 엔소 페르난데스, 로드리고 데폴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니콜라스 오타멘디, 크리스티안 로메로, 나우엘 몰리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리오넬 메시는 남미 지역예선부터 카타르 월드컵 본선까지 21경기 14득점 3도움으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의 에이스임을 여전히 과시했다.

 

대회에서는 킬리안 음바페나 루카 모드리치, 아슈라프 하키미 등의 견제를 받았지만 7경기 7골 3도움으로 대회 골든볼 및 실버부트 수상에 성공했었다.

 

1974년 오라녜 군단의 요한 크라위프, 1986년 라 알비셀레스테의 디에고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가 이들보다 뒤처졌다고 말할 수 있는 팬은 누가 있겠는가? 리오넬 메시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명단 중에서도 가장 나이가 많았지만 가장 위대한 스타였고, 가장 축구를 잘하는 진정한 '주장'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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