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이에른 뮌헨, 크리스 리차드 영입 발표(막시밀리안 프란츠케)

뮌헨과 재계약을 맺은 유망주 프란츠케

 우선 본 영입 소식에 들어가기에 앞서 막시밀리안 프란츠케(독일, 19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유망주 막시밀리안 프란츠케와 재계약을 맺었음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 30일까지 2년 6개월의 재계약이 맺어졌으며, FC 바이에른 뮌헨의 캠퍼스 수석 요헨 사우어는 그는 매우 발전을 했으며 나중에 더 큰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계약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막시밀리안 프란츠케는 미드필더로 최근 FC 바이에른 뮌헨이 대승을 거두었을 때 정우영^[각주:1] 선수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제공했었습니다. 결국 정우영은 해당 경기에서 2득점 1도움이라는 환상적인 스탯을 기록했고, 팀은 슈바인푸르트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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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FC 바이에른 뮌헨은 미국 출신의 유망주 크리스 리차드를 영입했음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 30일까지 4년 6개월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본 포지션은 센터백이라고 합니다.

 이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없기 때문에 저도 제대로 조사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최근 FC 바이에른 뮌헨이 북미권의 선수들을 연속해서 영입하고 있는데 과연 어떠한 효과를 불러올지 궁금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적에 대한 소식을 올라오는 대로 반영할 것이고, 늘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1. 정우영은 대한민국 출신으로 최초로 뮌헨의 1군에 계약한 역대급 유망주이며, 1군에도 토마스 뮐러와 교체되어 활약했습니다. 현재 이강인과 더불어 최고로 기대되는 유망주입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