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마스크팩(수분,진정,모공)으로 홈케어하기! 수부지 유형분들 보세요!

안녕하세요. BBingStory의 관리자 '삥이'입니다. 오늘은 The Faceshop의 마스팩 리뷰 포스팅입니다. 제가 사실은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뷰티 분야로 포스팅을 꾸준히 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 올리는 글은 30분 전에 이미 네이버에도 발행했습니다. 혹시라도 네이버에서 글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삥이의 뷰티로그 네이버 이야기

 제가 더 페이스샵을 화장품 오프라인 매장 중에서 10번 중 9번을 방문한다는 것을 제 구독자분들이라면 아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더 페이스샵의 수부지(수분이 부족한 지성) 피부 타입에게 추천드리는 오일 클리어 매끈 뽀얀 팩트 포스팅을 작성했었습니다. 그 때 한 50% 세일을 하고 있을 시리라서 이 마스크팩도 한 두 달 정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물량을 구매했었습니다. 

더페이스샵 오일 클리어 매끈 뽀얀 팩트, 개기름잡는 용도로 대박!

 사실 마스크팩의 서로 다른 브랜드 제품 몇 가지 써보신 분들은 시트의 두께에 민감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시트의 두께가 얇아서 피부에 밀착이 잘되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괜찮을 것같습니다. 참고로 이 포스팅 리뷰 시작에 앞서 저는 '건성에 가까운 복합성 피부'임을 사전에 밝힙니다. 복합성 피부는 계절, 주변 환경, 관리 방법 등에 따라 피부 유형이 수시로 바뀌는 것으로 민감성 피부를 가지신 분들 보다는 덜 하지만 관리를 꾸준히 해주셔야 합니다.

수분 마스크팩 

 최근 남성분들도 바르는 화장품에는 관심이 없으시더라도 마스크팩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 봉투에 보면 에센스가 남아있는 것을 따로 모아서 용기에 보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이 제품은 상당히 괜찮을 것같습니다.

 반면, "저는 물이 너무 많은 것이 싫어요."라고 하시는 분들은 이 제품을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수분을 채워주는 팩에도 에센스가 과도하게 들어있지 않아서 너무 묽지 않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들도 있으니 참고 바랄게요.

 아 그리고 수분이 부족한 지성 피부 타입을 가지신 분들도 이 제품을 사용하시면 괜찮을 것같습니다. 

모공 마스크팩 

모공에 관련된 제품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얼굴에 부착했을 때에 원소 그대로의 향이라고 해야하나 알코올 향이 확 와닿았던 것같아요. 뭔가 멸균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사실 모공 마스크팩을 구매하실 때는 모공을 얼마나 정화해주는지도 중요하지만 민감하신 분들은 신중하게 고르실 필요가 있습니다. 팩이 모공을 더 이상 넓어지게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글을 리뷰하고 있는 저도 피부에 잡티가 별로 안나고, 민감한 타입도 아니라서 제품을 딱히 가리는 유형은 아니지만 코팩만큼은 자제했던 것 같아요. 

 어쨌든 모공은 주위 피부가 활성화가 잘 되어있어야 모공이 탄력을 잃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모공 마스크팩에는 주로 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모공 케어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하는 것같습니다.

진정 마스크팩

 

마지막으로는 진정 마스크팩입니다. 피부가 민감성의 타입을 가지신 분들은 주로 진정시켜주는 팩을 찾으시는데 아무래도 신중을 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민감성 피부를 가지신 분들이 주로 화장품에 관심이 많으 신 비율이 높지 않나 생각됩니다. 제가 민감성의 피부 타입이 아니라서 이 제품이 피부가 민감한 분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잘 모르겠습니다. 느낌 정도만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제품은 천연 성분인 호랑이풀의 자연 에너지를 담은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트가 매우 얇아서 밀착력이 좋고, 흡수율 또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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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밖에도 더 페이스샵의 마스크팩 시리즈는 미백, 보습, 영양, 탄력의 제품이 더 있습니다. 만약 이 제품을 사용하신다면 시리즈별로 루틴은 따로 없습니다. 수분부터 하든지 진정부터 하든지 상관없습니다. 주기적으로 로테이션만 잘 돌리면 됩니다.

 만약 이것이 귀찮더라면 하나의 시리즈만 쭈욱 사용하고, 다음 제품으로 넘어가도 괜찮습니다. 원래 단독으로 사용해도 무방하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뷰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항상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혹시 저의 네이버 블로그에 방문하실 분들은 관심이 있다면 [서로 이웃 추가] 버튼을 눌러주시면 정말정말로 환영하겠습니다. 정말 재밌어서 웃다가 배꼽 저 세상 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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