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남자 헤어스타일 정리, 2019년에는 어떤 머리가 유행할까? ( 크롭컷, 울프컷, 가르마펌, 스왓컷 )

2018년 남자 머리 ( 젖은 머리, 울프컷, 크롭컷 )

 이 포스팅은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먼저 포스팅을 하였기에 방문자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위에 두 줄의 텍스트로 제가 작성한 곳에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보고 싶으신 분은 방문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글의 형식같은 것이 이 곳에서는 딱딱한 반면에 네이버 블로그는 약간 의식의 흐름 속에 적는 포스팅이 많기 때문에 더 편하게 보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지금 애드센스 승인에 한 번 떨어졌는데 지금 카더라통신에 의한 애드센스 승인 조건을 이행하느라 블로그에 다나까를 써보고 있습니다. 누가 조언좀 해주세요.

울프컷, 믹스펌, 가르마펌, 크롭컷

 사실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10명 중에 7~8명 정도는 투블럭 형태의 머리 스타일을 하고 계십니다.

 가장 무난하면서도 깔끔하고 예쁜 스타일이죠. 리젠트컷, 울프컷 등 투블럭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다른 스타일을 내기 위한 우리들의 시도는 계속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스타일들이 존중이 되다보니 어떤 스타일은 유행을 선도하고, 또 어떤 스타일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1. 2018년도 상반기 (김병지컷)

 어느날 우리의 권지용. GD느님께서 울프컷을 시도하셨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패션을 좋아하고 멋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너도나도 울프컷을 시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네... 사실 저도 울프컷을 약 4개월 동안 유지했었습니다.

 어찌됐든 현재까지도 울프컷의 머리를 하고 다니는 남성분들은 10명 중 2~3명의 꼴로 목격할 수 있습니다.

2. 2018년도 중반기부터 현재, 정해인 헤어 ( 크롭컷, 스왓컷 )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연예인 정해인씨의 크롭컷은 유행을 선도했습니다. 이미 이전에도 모델 출신 배우 이수혁 등의 연예인들이 크롭컷을 시도했었습니다.

 사실, 크롭컷을 시도하려면 두 가지의 준비물이 있는데 첫번째는 예쁜 눈썹이며 두번째는 잘생긴 본판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 사진 한 장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정해인씨의 '크롭컷을 시도한 일반인의 최후.' 라는 주제의 사진입니다. 저도 크롭컷을 해보고 싶어서 집에서 가위로 댕강 잘라봤는데요. 미용실안간 것을 한 달동안 후회했습니다.

3. 젖은 머리 연출, 가르마펌

 가장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받은 헤어 스타일이 바로 가르마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에는 정말 많은 남성들이 쉼표머리를 시작으로 해서 5:5부터 6:4, 7:3의 비율로 나눈 가르마를 정말 많이 시도했습니다.

 필자인 저 역시 투블럭으로 다녔을 때에는 눈썹반영구를 한 뒤로 가르마를 타고 다녔었습니다. 젖은 머리에 대한 정보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지만 제가 아직 스타일링에 성공해본 적이 없어서요.. 앞으로도 계속 도전해 볼건데 성공하게 되면 자세한 후기와 스타일링 방법에 대해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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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에는 이런 스타일들의 머리가 많은 남성들에게 시도되었습니다. 더 많은 헤어스타일들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언급되지 못했을 만큼 위에 언급된 헤어들에 비해 덜 시도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투블럭 형태를 탈피하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자연스럽게 오르내리락 하는 옆머리와 뒷머리를 선호하는 것 같더군요. 저도 미용실에 가서 투블럭을 없애려는 노력을 했지만 제가 평소에 워낙 짧게 잘라서 한 번 더 방문해야 될 듯 싶습니다. 저는 평소에 속머리를 6mm 정도로 자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잘생겨질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1분 1초마다 하고 있습니다. 우선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컨텐츠가 많은데 하루 빨리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어쨌든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은 마치겠습니다. 본 포스팅이 마음에 안드셨을지라도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