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블로거 삥이의 나이키 에어 모나크 트레이너 블랙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BBingStory의 관지라 '삥이'입니다. 제 블로그에 몇 번 방문해보신 분들이라면 저의 주력 콘텐츠는 네이버이고 그 서브 콘텐츠는 티스토리임을 아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저는 축구를 매우 좋아해서 축구를 기반으로 네이버에서 성장했고, 현재 그 내용을 티스토리에서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축구에만 한정되기에는 하고 싶은 것이 너무도 많았던 저... 평소에 옷과 화장품에도 관심이 많아 패션, 뷰티, 맛집 등 분야를 넓혀서 제품 리뷰를 시작했고, 뜻하지 않게 많은 분들이 재밌다면서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그에 힘입어 저는 네이버 블로그에 현재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며 느껴온 점들을 담는 <좋은 블로거가 되는 법>에 대해서도 글을 쓰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방문하셔서 읽어보셔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한동안 이곳에는 올리지 않았던 Beauty and Fashion이라는 카테고리에 글을 올리기 위해 새벽부터 키보드를 잡게 되었습니다.

 

---

"Review Start~!"

저는 평소에 로퍼를 즐겨신는 편입니다. 바지도 청바지보다는 색감있는 슬랙스를 좋아하는 편이고, 집에는 검은색, 곤색, 아이보리, 베이지, 회색 등 여러 색별로 갖고 있으며 와이드 팬츠의 형태로도 색별로 모아놨습니다.

 최근 저는 로퍼를 즐겨신지만서도 로퍼보다는 가벼운 느낌으로.. 그러니까 운동화이지만 로퍼 느낌이 나는 그런 신발을 찾고 있었습니다. 로퍼 대용으로 신기 위함이었죠. 제가 통이 넓은 바지도 자주 입는 편인데 바지가 통이 넓고 발목을 덮을 수록 어글리 슈즈를 신었을 때 잘 어울러지고, 보기에도 편안한 핏의 효과를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신발 또한 본인이 착용하는 사이즈보다는 5~10정도의 사이즈 업을 통해서 신는 것도 최근의 트렌드인줄로 알고있습니다. 어쨌든 로퍼 대용으로 신발을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색상을 검은색으로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어글리 슈즈가 바로 2개 있었습니다.

ⓐ 뉴발란스 577 레더(Black)

ⓑ 나이키 에어 모나크 트레이너(Black)

 위 두 제품 중에 고민을 했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을 결국 제가 나이키 제품을 선택해서 배송을 받은 뒤 촬영한 사진입니다. 두 제품 모두 가격은 비슷했었는데 원래는 뉴발란스의 제품을 구매하려 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찾는 사이즈와 재고를 찾기 힘들어서 나이키를 구매했었죠. 지금은 만족하며 신고 있습니다.

 현실에서의 착용 사진을 봐야겠죠? 사진을 업로드 해드리겠습니다.

 신발이 크게 나오기 때문에 바지를 입었을 때 신발이 매우 크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일자핏의 바지나 스키니 형태의 바지를 입었을 때 더욱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 이 신발 혹은 관련 신발을 구매하기 위해 검색을 통해 제 블로그까지 오신 분들이 계시다면 저의 실제 착용샷을 참고 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Fashion Review] 포스팅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항상 제 블로그에 찾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오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해외 축구 및 국내 축구 소식은 한 숨 푹 자고 폭풍 포스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