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비드 데헤아와 계약 해지한 맨유.
2. 맨유는 오나나 영입에 확신이 있음. 인테르도 매각을 원함.
3. 프레드는 팀을 떠나게 되어 새로운 미드필더가 필요해짐. 대체자는 암라바트!
맨유는 오나나를 성공적으로 영입할 것, 암라바트도 확신
▶ 안드레 오나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구단에서 12년 동안 다비드 데헤아가 드디어 구단을 떠나게 됐다. 차기 행선지는 사우디 슈퍼 리그의 알 나스르 FC가 유력해 보이나 아직까지 정해진 바는 아무것도 없다.
일단은 다비드 데헤아는 알렉스 퍼거슨 경의 마지막 선물이었고, 현 AFC 아약스의 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에드빈 판데르사르의 뒤를 잇는 후계자였다. 그러나 급격하게 폼이 저하되며 맨유 팬들은 그와의 작별을 원했고, 결국 다비드 데헤아는 맨유를 떠났다.
구단을 새로운 골키퍼 탐색에 들어갔다. 이미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이하 '인테르')의 주전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와 진지하게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고 한다. 그는 지난 시즌 세리에 A 베스트급 골키퍼였으며,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인테르의 결승을 이끌기도 했다.
로멜루 루카쿠의 완전 영입,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의 대체 자원, 밀란 슈크리니아르의 대체 자원 등으로 새로운 이적 자금이 필요한 인테르는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안드레 오나나를 적절한 매각 자원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변수가 없다면 안드레 오나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소피안 암라바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소피안 암라바트와도 뜨겁게 이적설이 생성되고 있다. ACF 피오렌티나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그는 모로코 대표팀에서도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도 센세이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약 3년간 구단에서 활약한 그는 ACF 피오렌티나가 페데리코 키에사 이후로 높은 이적 자금을 만들 수 있는 상품 가치가 뛰어난 미드필더가 되었다.
현재 맨유는 카제미루 이외에 확실한 중앙 미드필더가 필요한 상황인데 프레드가 팀을 떠나는 것이 확실시되며 카제미루와 호흡을 맞출 수준 높은 미드필더를 영입하기를 원하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맨유 수뇌부는 소피안 암라바트 영입을 위해 미팅을 했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최우선 타깃이 안드레 오나나나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 BC 소속 공격수)에 대한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진지하게 암라바트 영입 프로젝트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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