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올리] 메수트 외질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에도 결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브닝 스탠다드>에서 활약하는 제임스 올리 기자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삥이입니다.. 요즘에 제가 몸이 좋지 않고, 시험기간도 겹쳐서 포스팅을 몇 일 동안 하지 못했네요.

 자, 본론으로 돌아와볼까요? 얼마 전에 아스날 FC과 토트넘 핫스퍼 FC의 북런던 더비가 있었죠? 손흥민 선수가 첼시 FC전에서 약 40~50m의 드리블 후 득점에 성공함으로써 저희에게도 많은 기대감이 심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전반전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한 번의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전방위적으로 대단한 활약을 펼쳤지만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아스날 FC에게 전체적인 전술 싸움에서 밀리며 대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경기 막판 얀 베르통언마저 퇴장을 당하며 토트넘 핫스퍼 FC에겐 절망적인 상황이 닥치고 말았습니다.

 이런 기쁜 순간에도 불구하고 메수트 외질( Mesut Özil, 독일, 30세 )에게는 좋지만은 못했습니다. 등 부상을 안고 있어 토트넘 핫스퍼 FC와의 경기에도 나서지 못했으며, <이브닝 스탠다드>의 제임스 올리에 의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도 나서지 못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맨유와의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는 외질

  아스날 FC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에 의하면 메수트 외질은 아직 등 부상에서 회복되지 못했기 때문에 목요일 새벽에 있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다른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진행하고 있지만 격리된 채로 가벼운 훈련만을 진행하고 있는 메수트 외질입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그는 홀로 훈련했어요. 수요일에 그가 괜찮을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지난 화요일부터 그가 등에 통증을 안고 있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그는 키예프 원정과 지난 리그 경기에 나설 수 없었죠. 현재로써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추가적으로 제임스 올리라는 인물에 대해 설명해드리자면 그는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에서 근무하는 기자로서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런던 클럽, 특히 아스날 FC에 대해서는 약 85% 이상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언론입니다.

 그 중 제임스 올리는 아스날 FC에 대해서는 약 84%의 공신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사이먼 존슨라는 인물은 첼시 FC에 대해 약 89%의 공신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