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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세이드 히사이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SSC 나폴리에서 분명히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탈리아 내에서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이름으로 축구 전술 서적도 있는 판국입니다.


  그가 이끌었던 SSC 나폴리의 다이나믹하고 타이트한 경기력은 매 경기 명경기를 이끌어내었으며, 유벤투스 FC 천하에 도전하는 구단으로 팀을 성장시키기도 했습니다.


나폴리 사리볼

( 촘촘하게 삼각형을 만들고 있는 사리 볼 )


  드리스 메르텐스'유럽의 왕'으로 만들고, 조르지뉴, 알랑 등의 미드필더 자원들을 세계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로 성장시켰습니다.


  라울 알비올, 곤살로 이과인, 호세 마리아 카예혼이라는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넘어온 3인방 또한 세계 최고의 센터백, 스트라이커, 윙 포워드로 만들어냈습니다.


  2018년 여름,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후임으로 첼시 FC에 입성했습니다. 그리고 단 기간 '사리 볼'을 어느 정도 접목시키는데 성공하며 토트넘 핫스퍼 FC에게 리그 14라운드에서 패배하기 전까지는 무패행진을 달리기도 했습니다.


  조르지뉴 또한 2018년 여름이적시장에서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을 따라 첼시 FC에 입성한 뒤 첫 시즌만에 사리 볼의 중심 일원으로 활약하며, 대체 불가 자원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사리볼 포메이션

( SSC 나폴리 시절의 사리 볼 정점 포메이션 )



 이러한 성공가도 속에 그의 제자였던 엘세이드 히사이 마저 첼시 FC로의 이적설이 스멀스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Fox Sports Asia> "히사이는 사리에게 간다."


  스포츠 전문 매체 <폭스 스포츠 아시아>는 다음과 같은 보도를 했습니다. 나폴리 메거진의 기자인 에마누엘레 카마라토엘세이드 히사이의 상황에 대해서 


  "히사이는 떠날 것입니다. 안첼로티 감독은 이미 이적에 okay 사인을 보낸 상황이며,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구단주 또한 그의 재계약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며 계약해도 좋고 안해도 좋다고 발언한 상태입니다. 히사이의 태도에 대해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미 작별 인사가 완료된 상황에서 알바니아 국가대표인 그는 옛 스승 사리 감독에게 향할 것입니다."


  라며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이전에 엠폴리 FC에서 영입되었을 때 500만 유로 ( 약 64억 원 )의 이적료를 기록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그의 가치는 10배 이상 올랐으며, 그에 대한 수완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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