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고등 표시 종류 및 네이버 검색 기술로 쉽게 알아보자

자동차 운전을 하다 보면 수많은 경고등에 당황을 하기도 합니다. 도로교통법을 준수하는 것도 헷갈리고, 더군다나 출퇴근길 및 휴가철이 겹친 도로 상황은 복잡하기만 한데 여기서 자동차의 기능을 다 외우는 것이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일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너무 쉬운 정보들일 수 있겠지만 차 운전을 간헐적으로 하시거나 크게 관심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운전 중 뜨는 경고등을 살펴서 그 뜻을 유추해내기란 쉬운 법은 아닐 것입니다.

 

심지어 경고등 자체만으로도 지레 겁을 먹어 혹시나 도로 위에서 차가 멈추는 등의 고장 여부가 발생하지는 않을까 당황을 해서 잘못된 대처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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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에 뜬 '경고등 표시', 알기 쉽게 대처하세요!

 

수많은 경고등의 발생 원인 및 해결 방법 쉽게 알아보는 법

(모든 이미지는 PC 버전과 Mobile 버전으로 각각 구분되는 이미지입니다.)

 

 

 

1. 스마트폰의 NAVER 앱을 실행시켜보세요.

 

 

2. 검색창에 '자동차 경고등'이라고 검색해보세요.

 

 

3. 자동차에 표시된 경고등에 맞는 그림을 찾아 클릭해보세요.

Tip. 경고 레벨 구분 방법

● 빨간색 : 매우 위험하다는 뜻입니다. 비상상황, 긴급조치, 주행이 어려운 상황을 의미하는 표시이기에 반드시 차량을 멈추고 점검을 맡기셔야 됩니다.

● 주황색 : 주의 신호입니다. 차량 주행은 가능하겠지만 앞으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에 대처가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 초록색 : 방향지시등, 헤드램프 등 자동차 주행 중 현재 적용되고 있는 기능임을 알리는 표시등입니다.

● 파란색 : 장치가 작동 중이지만 계속해서 기능을 적용하면 타 운전자에게 민폐를 끼칠 수 있다는 표시등입니다. 주로 상향등이 되겠습니다.

 

 

 

4. 상황에 맞는 경고등 클릭 후 그 의미와 대응 방법을 확인합니다.

 

 

해당 내용들은 <도로교통공단>에서 제공합니다. 

 

요즘과 같이 장마철이 한창 진행 중인 7~8월은 빗길 교통사고 발생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때문에 도로 주행 중 앞차와의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및 유지가 필요하며, 앞 혹은 옆 차량에서 빗물을 튈 시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운전하는 것이 더욱 강조되는 요즘입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타이어 점검도 하시는 것이 좋은데 단순히 귀찮거나 비용 발생이 번거로워 이 작업을 미루게 되면 타이어 사이의 빗물에 영향을 받아 자동차의 마찰력이 떨어져 수막현상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가급적 아무리 못해도 달에 한 번 정도는 타이어 마모 상태 점검 등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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