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은 무엇인가? 장점과 단점, 간단한 미래 예측!

 

 안녕하세요. BBingStory의 '삥이'입니다. 오늘 작성할 이야기는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4차 산업 혁명과 빅 데이터' 라는 강의를 듣게 되며 제가 하고자 하는 마케팅학에 밀접한 관계에 있어 아주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라는 지문을 받게 되었고, 이에 대해서 한 번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우선적으로 1차 산업혁명부터 4차 산업혁명까지의 간단한 변혁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 1차 산업혁명

 

 1760년에서 1820년 사이에 영국에서 일어난 증기기관 기반의 기계화 보급으로 생산의 기계화가 진행되었고, 경제ㆍ군사ㆍ국가적으로 서구권 문화가 동구권 문화를 크게 앞지르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 2차 산업혁명

 

 1865년부터 1900년대까지라고 정의되어있고, 전기 에너지의 보급이 이루어지며 전력과 노동의 분업이 이루어진 시기입니다. 라디오, 전화기, TV 등이 등장하며 통신 시스템에서 효율성을 증대시켰고, 영화 산업이 등장하며 대중적으로 큰 관심을 모아왔습니다. 독일, 미국, 러시아 등의 국가들도 경제적인 큰 부를 누릴 수 있게 되었고, 전체적인 경제가 크게 발전을 했습니다.

 

 

* 3차 산업혁명

 

 1970년대 이후 전자기기와 ICT 혁명이 이루어지며 '제 1차 지식정보혁명'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변혁은 인터넷의 보급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했습니다.

 

 네이버나 구글, 다음 등 데이터를 장사하는 기업들은 '웹 검색'이라는 기술로서 새로운 광고커머스라는 비즈니스 모델이 제시되며 <자본주의의 꽃>은 '광고'라는 것이 절대적인 개념으로 다가온 시기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웹 검색, SNS 동향 등의 데이터들은 마케팅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관심 유형을 분류하고, 원하는 상품을 제시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으며 정보통신의 발달은 유통적인 측면에서도 비약적인 발전을 불러왔습니다. 이에 사회, 경제 전반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미친 IT 기술은 새로운 산업혁명을 불러오게 됩니다.

 

 

 

* 4차 산업혁명

 

 2020년대 이후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는 이것은 ICT와 제조업의 융합으로 IoT, IoS, IoP 시뮬레이션을 통한 전체적인 자동 생산을 가능토록하며, 우리의 일상 생활에도 가전, 가구들에 'Smart 000'이라는 상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이에 수많은 회사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강구하고, 많은 인재들은 IT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는 빅 데이터 분야는 소비자들의 습성을 여러가지 기법으로 분석하여 새로운 방향성을 제안하고, 생산성을 증대시킵니다.

 

 

 

ⓐ 장점

 귀찮고, 위험한 일은 기계가 처리하고, 화려하고 호화로운 일은 사람이 처리한다는 이상적인 삶에서 비롯된 것이 바로 IT 기술의 발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의 삶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만들어가기 위해서 선택한 기술적인 발전은 아직 많은 미비 점이 있고, 사회 전반적으로 투입되기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지만 아직 우리의 삶에 초근접적으로 다가온 현실은 아닙니다. ( 물론 근접해있지만 ) 그렇기 때문에 많은 예측이 난무하는 이 상황 속에서 우리가 할 일은 닥쳐오는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많은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수많은 직업이 사라졌고, 수많은 직업이 창출되었습니다. 이번 산업혁명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경제적인 부분에 풍요로움을 가져다 줄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단점

 

 하지만 단점이 더욱 많이 보이는 것이 현재의 팩트입니다. IT 기술이 전반적인 부분에 접목됨으로써 이제는 요식업, 뷰티, 패션, 부동산 등 많은 업계에도 IT 기술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술에 취약한 사람들은 취업 난에 시달릴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있던 단순 사무직, 단순 현장직 또한 가장 빨리 없어질 직업이라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계적인 부분에 맹신하게 되는 미래는 인간 스스로의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방해할 위험이 높습니다. 기업적으로 선발 주자로 새로운 기술을 제시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실패의 위험도 또한 도사리고 있습니다. 아직 벤치마킹할 기업이 제대로 있지 않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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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이 선언되고 진행되고 있으면서 우리가 준비할 것은 IT 기술을 교육받는 것. 그리고 교육해주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고, 기업적으로 보면 빅 데이터를 분석하여 소비 동향을 예측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두려움에 떨 필요 없이 언제나처럼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고, 그에 맞게 적응하여 편리하고 윤택한 삶을 선택한 인류 스스로 단점 속에 파묻히지 않고, 장점만이 지배할 수 있는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기는 바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