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중증장애아동 돌봄 지원 확대 소식(기준 중위소득 살펴보기)

<보건복지부>에서는 중증장애아동에 대한 돌봄 지원을 확대한다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돌봄의 역할을 개인에게만 짊어지는 것이 아닌 국가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가정하였을 때 비로소 '돌봄'의 역할이 다하는 것이라며 <보건복지부>는 밝혔는데요.

 

 

때문에 자녀 중 중증장애를 가진 아이가 있다면 '장애아돌보미' 프로그램을 이용해 육아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부모의 생계유지 등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가 되기도 하는데요. 굳이 장애를 가진 아이가 아닌 정상적인 아이라도 맞벌이 부부, 한 부모, 기초수급자 등 여러 환경에 놓인 다양한 가정들이 이러한 프로그램을 애용하면서 육아에 대한 지원을 받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은 중증장애에 대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중위소득 120% 이하의 소득 기준에 충족이 되어야만 한다는 조건이 있어 어려움이 있어도 지원 대상에 속하지 못하는 가정. 즉,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들이 많았었다는 판단인데요.

 

올해부터는

그러한 이유에 있어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2022년부터 중위소득 120%라는 조건을 초과할지라도 이러한 국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이 완화된다는 소식입니다. 기존에는 돌봄 지원 대상이 4,000명이었지만 이제부터는 8,000명으로 상향될 예정이라고 하며, 예산은 약 484억 원이 확보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연 840시간이니 참고 바랄게요!

 

1. 2022년 기준 중위소득(120%) 확인해보기

가구원 수	1인	2인	3인
기준 중위소득	2,334,000원	3,912,000원	5,034,000원

가구원 수	4인	5인	6인
기준 중위소득	6,145,000원	7,229,000원	8,288,000원

 

2. 본인 부담은 얼마나 하나?

중위소득을 120% 초과하는 가정도 지원을 받아볼 수 있으며, 본인부담비율은 40%입니다. 연 840시간 이내로 활용할 경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는 무료 지원, 120% 초과일 경우 40%의 본인부담금인 4,510원이 부담됩니다. 840시간을 초과하여 지원을 받을 경우 11,280원이 자부담됩니다.

 

 

3. 신청은 어떻게 하나?

신청은 본인이 거주하는 주소지 기준 관할 읍, 면, 동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될 텐데요. 본인이 신청해도 되며 부모나 가구원, 대리인이 대신 신청할 수도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4. 마케팅 소식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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