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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뎀벨레 광저우 푸리 이적



 역시 '돈'의 중국입니다. 이번에 중국 C-리그의 광저우 푸리토트넘 핫스퍼 FC로부터 무사 뎀벨레( 벨기에, 31세, 185cm, 88kg )을 영입했음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영국의 공신력이 높은 언론 <BBC>에 의하면 이적료는 1,100만 파운드 ( 약 159억 원 )의 이적료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광저우 푸리무사 뎀벨레가 맺은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 3년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무사 뎀벨레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AZ 알크마르라는 팀에서 활약하며 점차 본인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후 2010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풀럼 FC으로 이적을 하며 2012년까지 활약을 했고,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정확히 6년 6개월 전인 2012년 여름에 토트넘 핫스퍼 FC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토트넘 핫스퍼 FC가레스 베일, 루카 모드리치 등의 여파로 그 전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선전을 하는 등 서서히 팀의 명성을 끌어올리고 있던 기간이었습니다.


무사 뎀벨레 광저우 이적



 '뎀자룡'이라는 별명을 그간 얻으며 탈압박의 장인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비록 무리한 탈압박을 시도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그동안 팀에는 없어서는 안될 중원의 엔진의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해외 언론에서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몸싸움의 위험성을 설명할 때 마루앙 펠라이니찰리 아담 등과 함께 항상 거론되던 선수 중 한 명이었습니다. ( 추가로 야야 투레, 디에고 코스타, 존 테리, 로멜루 루카쿠 등의 몸싸움을 좋아하는 자원들이 있다. )


 저는 일단 무사 뎀벨레의 이번 시즌에 대해서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일단 그는 최근 부상에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 전반기 10라운드에서 투입된지 10분도 안되어 부상을 당했고, 애초에 점점 폼이 떨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수뇌부들도 그의 대체자 영입을 눈여겨두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그와중 부상을 당했고, 발목 부상이 심각해 토트넘 핫스퍼 FC의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당장의 복귀는 어려울 것이라는 발표까지 났었습니다.


 그 상태로 무사 뎀벨레는 팀에서의 고별전조차 뛰지 못하고, 이번 겨울이적시장을 맞이해 중국으로의 이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토트넘 핫스퍼 FC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통산 236경기 10득점 9도움이라는 스탯을 달성했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로그인을 하지 않으셔도 가능하니 저를 후원해주는 느낌으로다가 공감 한 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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