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예방법, 대응 요령, 발생 국가 현재까지 정리된 내용

 

우한 폐렴 예방법, 대응 요령, 발생 국가 현재까지 정리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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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전 포스팅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우한 폐렴 예방법을 알기 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을 해보길 바란다.

 

2020/01/31 - [정보 알림/일상 정보] - 코로나 바이러스 의미와 그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

코로나 바이러스 의미와 그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우한 폐렴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라고 할 수 있으며, 2019년 12월 1일 중국의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9년 12월 12일에 최초 보고가 되었다. 2020년 1월부터는 중국을 넘어서 국제적으로 전파하고 있으며, 춘절 연휴를 통해 도시가 마비되는 등의 심각한 피해를 낳은 녀석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보고되지 않은 아종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한 호흡기 증후군이 바로 우한 폐렴이다. 여기서 아종이란 종의 바로 아랫 단계를 말하는 단어로 종을 다시 세분한 생물 분류의 단위이다. 대중적으로는 '우한 폐렴'이라고 이 녀석을 부르고 있지만 세계보건기구(WHO)가 정의한 이 녀석의 명칭은 Novel Coronavirus(2019-nCoV)라고 표현된다고 한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2019-nCoV를 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라고 부르고 있다. 현재 이 병원균에 대해 감염 확정을 받은 국가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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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생 확정 국가

 

 중국, 태국, 일본, 대만, 대한민국, 미국, 캐나다, 마카오,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네팔, 프랑스, 호주,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스리랑카, 독일, 아랍에미리트(UAE), 핀란드, 인도, 필리핀, 이탈리아, 영국.

 

 위의 국가들을 보면 알 수 있듯 동아시아를 넘어 서아시아, 동남아시아, 북아메리카, 북유럽, 남유럽, 서유럽, 오세아니아 등 아프리카를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에 퍼져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보에 의하면 아직까지 사망자는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 발생하지 않고 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예방하기

 

 

 국민 감염 행동 예방 수칙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우선 기침 등 호흡기 이상이 있을 경우 곧바로 마스크를 착용한다. 특히, 외출을 하거나 의료 기관에 방문할 경우 필히 착용을 해야한다. 또 다른 핵심 키워드는 흐르는 물에 30초 정도 손을 씻는 것이다. 비누를 사용했다고 무조건 깨끗해지는 것이 아님을 주의하자. 

 

 눈, 코, 입을 만지는 행동은 되도록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마스크가 없을 경우 옷이나 손수건 등을 이용해 기침, 재채기 등을 하는 것이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우한시를 포함한 해외 여행 이력을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도 예방 수칙에 포함된다고 한다. 

 

 

 감염 매체가 되기 쉬운 스마트폰, 리모컨 등도 알콜 스왑을 이용해 자주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위생 관리를 열심히 하고, 공공장소에 방문하게 될 경우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개인이 지킬 수 있는 최대의 예방법이다. 

 

 이렇게 국가적인 위기가 닥쳤을 때 제일 무서운 것이 '잘못된 소문'이다. 자신이 최대한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되 주관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