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있다(CORONAITA) 사이트 사용 방법은 이렇게 해요

코로나있다(CORONAITA) 사이트 사용 방법은 이렇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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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제보건기구(WHO) 기준 2019-nCoV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19번째 확진자, 20번째 확진자 정도로 뉴스에 언급되던 숫자가 대구광역시의 신천지 관련 키워드로 인해 204명까지 국내 확진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국내 확진자는 204명, 검사가 진행되는 사람은 3,180명이고, 17명의 환자가 격리 해제되었으며, 한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자료는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본 출처이다.

 

 대구를 비롯해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전주시 등 각종 도시들이 확진자 이동 경로 및 확진자 발생 등의 키워드로 안전한 도시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코로나있다"라는 사이트가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코로나있다는 한국 사회가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취지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개발진이 밝혔으며, 2020년 2월 20일에는 24만 명이 사용하며 100만 건의 조회 건이 있었다며 얼떨떨함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동시 접속자가 계속해서 폭주하는 가운데 서버 허용 인원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서버 안정화를 위해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은 일체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입 소문에 의존해야 하는 셈. 

 

 

 코로나있다(CORONAITA)는 질병관리본부와 각종 언론사의 기사를 이용해 신뢰성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위험성을 분석해주고 있으며, Kakao를 통해 위치검색 API를 제공받아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해당 사이트는 의학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사용 방법은 위와 같다. 텍스트 입력 창에 방문하려는 곳의 지역 명이나 주소를 입력한다. 

 

 

 위치 정보를 입력하게 되면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와 폐쇄 장소의 보고 횟수를 언급해준다. 대전광역시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거리를 기준으로 설명하면 주변에 확진자 소식이 없다고 뜨고 있지만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이 되고 있다.

 

 

 대구역으로 검색을 해보면 주변 3km 이내에 6곳이나 확진자가 방문했거나 폐쇄 장소가 있다고 언급되고 있다. 칠성 소재 대형마트, 황금동 소재 주유소, 경북대병원 응급실 등이 주의할 필요가 있는 장소로 설명되고 있다.

 

 이 사이트는 카카오 지도에 등록되지 않은 곳은 검색이 어렵다고 설명하고 있고, 자영업자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이 갈 것을 판단하여 한 차례 인터페이스를 바꿨다고 설명하고 있다.

 

 

▼ 사이트 주소 ▼

https://coronaita.com/

코로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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