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탈란타 BC 이사크 히엔 영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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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탈란타 BC 이사크 히엔 영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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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탈란타 BC로 이적한 이사크 히엔

 

 

잔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이 훌륭하게 이끌고 있는 아탈란타 BC가 엘라스 베로나 FC로부터 센터백 이사크 히엔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2028년 6월 30일까지 4년 6개월 계약 체결이며, <Sky Sports> 전담 기자 잔루카 디마르치오에 따르면 이적료는 기본 900만 유로에 어느 정도의 옵션가가 적용될 전망이라고 한다. 최소 이적료는 한화로 환산 시 약 129억 원 정도가 된다는 셈이다.

 

유망주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유스팜 아탈란타 BC의 선택이라면 팬의 입장에서는 믿어볼 수밖에 없는 선택일 테지만 결코 낮은 투자금은 아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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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크 히엔은 202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세리에 A에 입성했는데 2022-2023 시즌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라리가의 RCD 에스파뇰과 이적설이 생성되던 바 있으며, 이미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으로도 승선된 바 있어 성인 무대에서의 경험은 충분한 상황이다.

 

현재 아탈란타 BC는 주장 하파엘 톨로이와 주장단 호세 루이스 팔로미노, 믿을맨 베라트 짐시티, 유럽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인 조르조 스칼비니 그리고 유사시 센터백으로 활용이 가능한 마르턴 더론이나 세아드 콜라시나츠 등을 보유하고 있지만 센터백의 부상 현황이 심각하고, 팔로미노나 톨로이의 장기적 대체자가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이번 이적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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