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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스티븐 장이라는 중국 대형 기업의 아들이 최연소 회장으로 FC 인터 밀란에 임명되며 새로운 성공 시대를 여는가 했지만 최근 이탈리아 축구 언론 <스카이스포츠>에서 불운한 기사가 나왔습니다.ㅠ


스티븐 장 인테르 회장 임명 소식 바로보러가기 


인터 밀란 페리시치 매각



 해당 기사에 의하면 FC 인터 밀란은 FFP (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 : '클럽이 번 만큼 써라! 라는 뜻입니다.' ) 로 문제가 되어 이적시장에서 꽤 애를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FC 인터 밀란은 2019년 6월 30일까지 4,000만 유로( 약 513억 원 )에서 5,000만 유로( 약 641억 원 )의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데 다른 선수들보다는 나이가 어느 정도 들기도 했고, 최고의 가격으로 팔 수 있는 적기인 이 시즌에 이반 페리시치Ivan Perišić, 크로아티아, 29세 ) 를 매각할 수도 있습니다.



라우타로 이카르디 폴리타노

( 사진 왼쪽부터 라우타로 마르티네즈 / 마우로 이카르디 / 마테오 폴리타노 )



 이반 페리시치가 만일 FC 인터 밀란을 떠난다고 하더라도 급박한 상황은 아닙니다. FC 인터 밀란은 2018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우타로 마르티네즈를 새로운 NO.10으로 영입한 상황이며, 과거 SS 라치오에서 에이스 놀이를 하며 거액의 이적료로 AS 모나코 FC로 떠난 세네갈 국가대표 공격수 케이타 발데 디아오를 1년 임대로 데리고 온 상황입니다.


 게다가 이번 시즌 AC 밀란수소와 함께 이탈리아 세리에 A 최고의 윙어라고 평가받는 마테오 폴리타노가 이적 첫 시즌만에 적응 기간없이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대체자 준비는 어느 정도 다 되어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수소 케이타

( 사진 왼쪽부터 수소 / 케이타 발데 디아오 )


 사실 이반 페리시치 매각에 대한 얘기는 이번에만 나오고 있던 것이 아닙니다. 과거부터 계속 주제 무리뉴 감독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계속해서 그를 거액의 이적료로 영입하고 싶어했으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준우승까지 이끈 것이 그의 몸 값을 더욱 부풀리게 만들었습니다.


 과거에는 계속해서 다른 방법을 쓰며 부자 구단들의 그에 대한 욕심을 유도했지만 이번에는 FFP룰로 인해 직접적인 돈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현지에서도 FC 인터 밀란의 주요 선수들이 판매 될 수도 있음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강력하게 언급되는 선수가 이반 페리시치이며, 이탈리아 세리에 A 유망주 센터백 3대장이라고 불리는 밀란 슈크리니아르Milan Škriniar, 슬로바키아, 23세 ) 도 강력하게 언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밀란 슈크리니아르

( 밀란 슈크리니아르 )


 <풋볼리크스>의 폭로로 맨체스터 시티 FC, 파리 생제르맹 FC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 미셸 플라티니 UEFA 회장들 사이의 비리가 수면 위로 드러나며 FFP에 대한 많은 말이 오고가고 있는 상황에서 FC 인터 밀란이 받고 있는 이러한 위협은 많은 팬들로부터 비난을 불러올 것으로 보입니다.


풋볼리크스의 폭로 내용 총 정리 바로보러가기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마구마구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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