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 오는 4월 20일 개봉 확정 "캐럿 위해"

 

2015년에 데뷔를 하여 데뷔 6주년을 맞이한 남자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출시할 예정이다. 개봉 예정일은 다가오는 2022년 4월 20일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는 발매하는 앨범마다 훌륭한 성취를 이뤄낸 것에 대한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콘서트, 속 마음 인터뷰 등 그동안 TV나 인터넷 플랫폼에서는 자세하기 확인하기 힘들었던 내용들을 담았다고 한다.

 

2021년 11월 펼쳐졌던 콘서트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에 대해 극장판으로 재구성한 이번 영화는 멤버 13명들의 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와 팬덤인 '캐럿(CARAT)'에 대한 선물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는 2D 상영, 전면 스크린 + 측면 스크린을 통해 무려 3개의 스크린으로 멀티 뷰 감상이 가능한 스크린X 상영, 멀티 센서 기능과 20개 이상의 모션 이펙트가 제공되어 라이브 콘서트 음악의 비트에 맞춰 의자가 움직이는 기능을 탑재한 4D 상영, 스크린X + 4D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4DX 스크린 상영, CGV 특별관 제공까지 지원이 가능한 부분은 총동원되었다고 전달되고 있다.

 

현재 세븐틴은 미니 앨범 9집 'Attacca'를 통해 빌보드 차트 200에 진입하는 등 세븐틴 자체로도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고, 5회 연속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기도 하며 본인들이 가수로 데뷔한 이래 커리어 하이를 보내고 있다. 이렇게 차근차근 성장해온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영화는 한국, 일본, 캐나다, 미국 등을 대상으로 2022년 4월 20일에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