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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아드리엥 실바



 제가 얼마 전 네이버 블로그토트넘 핫스퍼 FC, 레스터 시티 FCAS 모나코 FC의 97년 라인 대장급 유망주 유리 틸레만스(벨기에, 21세)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포스팅했었습니다. 당시 AS 모나코 FC는 그에 대해서 2,000만 유로(한화 약 255억 원)의 제안이 들어오면 유리 틸레만스의 매각에 관심이 있을 것이라고도 언급했었습니다.



 결국 레스터 시티 FC는 영입에 성공하게 되었고, 팀의 베테랑 자원인 포르투갈 국가대표 출신의 아드리엥 실바(포르투갈, 29세)와 스왑 딜의 형식으로 이적이 성사되었습니다.


 AS 모나코 FC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드리엥 실바는 임대로 영입했음을 공식 발표했고, 그 계약 기간은 2018-2019 시즌이 마무리 될 때까지로 즉, 6개월 단기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레스터 시티 유리 틸레만스


 그리고 레스터 시티 FC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리 틸레만스 AS 모나코 FC로부터 임대로 영입해왔음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역시 6개월 단기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유리 틸레만스는 정육각형 미드필더로 발 기술, 패스, 센스 등 어느하나 능력이 빠짐없는 유망주로 평가 받는 선수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도 벨기에 국가대표에서 라자 나잉골란에당 아자르 다음으로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한데, 단점이 딱히 없지만 이것이 단점으로 지적이 되기도 합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서도 단점이 없다는 것이 특별한 장점이 없다는 것으로도 해석이 되며 가끔 보면 무색무취하다는 느낌을 받게 하곤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이적 계약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항상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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