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에서 몇 명이나 저의 티스토리로 유입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통계를 보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제 티스토리 블로그 규모 자체가 크지 않지만 말이죠...

 어쨌든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흔한 컴퓨터정보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그렇다고 절대 컴퓨터를 잘하는 것은 아니고요.. 컴맹입니다 ㅎㅎ 근데 진짜 컴맹임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한 것은 정확히 2012년, 제대로 블로그를 꾸미고 열심히 정보의 전문성을 생각하며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불과 몇 개월되지 않았습니다. 저의 블로그 차트가 '생각보다 꽤 높았구나' 라는 것을 인지한 뒤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티스토리는 제가 발행한 글의 갯수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개설한지 정말 몇 일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이 포스팅에서 사람들이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는 이유와 그로인해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잘 운영되어 블로그를 하나의 브랜딩화를 시킬 수있는 방법. 그 태도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저도 아직 많은 공부를 하고 있어서 '이렇게 무언가를 얻으시려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라는 오피셜적인 글을 작성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어떤 자세로 사람들이 임해야하는지는 알 것같습니다. 이 생각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이 있다면 함께 공유하고 싶네요 !

운영자로서의 자세 ( 최소한 이렇게는 운영해라 ! )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할 수없으면 하지말라고 말입니다. 

 수익성만을 바라보고 알지도 못하는 어려운 학문에 들어와서 무턱대고 시작하시는 분들은 금방 지쳐 포기하고, 그 페이지는 방치되는 페이지가 됩니다. 진짜 나쁘게 말하자면 쓰레기페이지입니다. 운영자인 본인 또한 이용하지 않고, 찾는 사람도 없으니까요.

 왜 어려운 분야인가 하면 '이것으로 정확하게 얼만큼 할 수있다 !' 라고 확실히 말하는 사람을 많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성공 사례와 그 동안의 노하우, 지식들은 본인의 자산이기 때문에 두루뭉술하게 공개한 채로 어디로 와서 이것을 들어라.. 등의 글들이 많고, 실제로 엄청난 수익을 내는 강사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 글이 약간 나쁜 이미지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코칭 형태의 상업 기술은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한 하나의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창구이기 때문입니다. 즉, 정당한 방법으로 인한 돈벌이입니다. ) 많은 돈을 들여 그 강의를 듣지 않는 한 단 기간에 성공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진짜 오랫동안 여러 미디어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항상 변화하는 검색 로직 시스템과 구글, 네이버라는 회사에 맞게 실험하고, 결과를 도출해내어도 어려운 마당에 무턱대고 진입하기란 절대 쉬운 일이 아니지요. 그런 사람에게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터넷으로 돈벌기란 '레드오션이네..' 이 말밖에 나오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자신이 좋아하는 컨텐츠의 정보 공유, 혹은 일상 기록 등이 운영 이유가 되었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상업적으로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고 공식 포털사이트에서도 이러한 이용자들을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어쨌든 저의 생각에는 꾸준함만이 답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로 운영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좋아하는 분야로 운영하게 되면 자기도 더 알고 싶고, 공부하고 싶어서 꾸준히, 더 전문적으로, 더 본인만의 생각이 가미된 문서 혹은 영상 등이 생성되고 그러다보면 컨텐츠는 알아서 커질 것입니다. 한 명 한 명 방문자가 쌓이다보면 천 명, 만 명이 되겠지요?

 관심없는 분야에 대해 꾸준히 포스팅을 하려다 보면 안그래도 관심없는데 새로 공부해야하고 말들을 창조해야하는 등 어려움이 생기기 마련이고 금방 지쳐 포기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의 의지가 엄청나다면 가능하겠지만 말입니다 ㅎㅎ 

각종 포털사이트 비교 및 블로그 광고 시스템 비교

 대한민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포털사이트는 네이버인 것은 확실합니다. 다만 요즘에는 네이버에도 광고성 문서들이 많이 생성되고 있어 더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구글을 검색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제가 최근에 봤던 어느 통계 자료에 의하면 최소한 대한민국 이용자들 내에서는 네이버 이용 빈도가 구글이나 다음보다는 몇 십배는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네이버 블로그를 가장 먼저 접하게 되거나 가장 먼저 생각이 들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미디어에 대해 조금 조사를 해보신 분이거나 네이버 블로그 이용자들의 일부는 구글로 넘어오거나 저처럼 동시 운영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는 바로 수익성때문이죠.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면 블로그 지수, 글의 전문성, 신뢰성 등에 따라 상위에 노출이 되고, 카카오, 다음, 구글 어느 곳에 검색을 해도 가장 상위권에 노출이 되지만 많은 수익성이 나오지 않는 것은 확실합니다. 공식적인 수익 프로그램인 애드포스트라는 것이 존재하지만 아직 미완적인 부분이 상당 부분 있어 수익이 많이 발생할 수 없는 구조이긴 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약 10,000번의 노출이 되었을 때 5~10번의 클릭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이는 평균적인 수치임이 분명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작성한 포스팅인데요. 분명히 네이버 글이 가장 깔끔해서 글이 한 눈에 확 들어오지만서도 광고는 아래 보시는 사진처럼 본문과는 딱히 관련없는 광고들이 나옵니다. 이러니 클릭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게다가 더 큰 문제는 광고가 모바일 버전이든 PC 버전이든 페이지 가장 아랫부분에 나온다는 점입니다.

 광고 클릭 당 단가도 얼마되지 않는데 이는 '네이버 광고관리시스템'에 들어가보시면 각 키워드 당 단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의학 / 건강 / 약품 / 보험 등의 키워드는 광고 단가가 무지막지하게 센 편에 속하지만 이는 저품질 키워드에 빠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즉, 네이버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문건이라는 말입니다. ( 물론 경험상 저품질 블로그 혹은 키워드라는 것은 없었고,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블로거의 운영 방식이 블로그 지수를 떨어뜨리고 있는 것인데 본인이 인지를 못하는 것일뿐 ) 

 어찌됐든 저도 한 블로그 이웃분께서 티스토리 운영을 시작하셨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저도 한창 바이럴마케팅, 유뷰트, 네이버 TV 등 미디어 운영 확장에 대해 생각과 관심을 갖던 시기였기에 티스토리를 이렇게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 마침 티스토리 초대장이 사라지는 행운이... )

티스토리 초대장이 사라졌다? 티스토리 개설하기포스트 바로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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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클릭클릭

 애드센스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광고 단가가 매우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항상 이런 것은 직접적인 수익 공개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에 저 이외에 다른 분들이 얼만큼의 수익을 내는지 알 수는 없지만 여튼 그렇습니다..힛

 유튜브,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등 네이버를 제외한 모든 홈페이지에서 적용이 가능한 점도 한층 더 매혹적입니다. 

 그런데 최근 구글에서 광고를 달 수있는 애드센스라는 시스템의 승인 조건이 까다로워졌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유튜브가 상위 메인일 경우 애드센스를 신청할 수 없으며, 티스토리 등의 홈페이지가 첫 신청 홈페이지여야 하고 유튜브는 그 다음이어야 한다고도 합니다. ( 확실 X.. 들은 내용입니다 ㅠㅠ ) 제가 조사를 해본 결과 가장 많은 분들께 언급되는 티스토리 승인 조건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① 약 1,500자 이상에서 3,000자 정도의 포스팅.

② 꾸준한 방문자 유입 및 체류 시간 확보. ( 홈페이지 운영자라면 기본적인 소양이겠죠? 이것이 확보된다면 블로그 품질은 당연히 따라옵니다 ^^ )

③ 하루에 한 개 혹은 이틀에 한 개 정도의 꾸준한 포스팅.

 위 세가지 정도가 가장 많이 언급되었고, 다른 많은 사항도 있었지만 상식선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조건들도 많아 생략했습니다. 물론 저도 아직 해보지 못해서 정확한 기준을 알 수없고, 설령 승인을 받으신 분들도 알 수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 본사의 해당 관리 직원들만 알겠죠 ^^ ) 확실한 정답은 알 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다만 구글은 정보성 및 전문성있는 포스트, 꾸준한 방문자의 유입 및 체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애드포스트, 애드센스 밖에도 텐핑, 애드핏이라는 유명한 사이트가 있습니다. 나머지 프로그램들도 많지만 국내에서 가장 유명하고, 확실한 프로그램은 저 네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수익성 혹은 효율성에서 텐핑과 애드핏이 많이 떨어지므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 어차피 자세히 설명하지도 못해요 ㅎㅎ 몰라서,, 그만큼 약하다는 거겠죠? 제가 공부했을 때 적게 나오던 컨텐츠 중 하나였으니까요!! )

 자 !! 지금까지 저의 생각과 경험에 의존한 블로그 운영 자세 및 애드센스 승인 조건 등을 조사하고 이렇게 글로 작성해보았는데요 ㅎㅎ 저보다 더 많은 전문가분들이 계시지만 저만의 눈높이에서 설명이 필요한 분들도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본인의 입맛에 맞게 검색 결과가 나올 수는 없으니까 말이죠 !!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되기도하는 포스트였지만 많은 분들에게 유익하게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되네요 .. 욕심이겠지만서도 말이죠 ㅎㅎ

 으음 어쨌거나 IT 기술이 여러 항목에 접목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만큼 인터넷, 특히 블로그나 이런 1인 미디어 시스템으로 수익을 낼 수있는 방법은 20~30여 가지가 있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본인이 잘 생각하시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알려진 방법들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자신만의 경력이 되어 취업에도 도움이 될 수있을지 누가 알아요 ?? 본인의 손에서 만들어진 여러가지의 정보가 모인 작지만 거대한 홈페이지 인걸요 !!

  그래도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