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레이블 AOMG 소속 가수, 아티스트는 누구?(박재범, 로꼬, 그레이, 우원재, 펀치넬로)

 

 힙합 레이블 AOMG는 前 2PM 소속 리더였던 박재범이 세운 곳이며, 박재범이 CEO로 있는 곳이다. 소속된 아티스트들은 자신들의 곡을 내는 것과 동시에 다른 가수들의 프로듀싱과 피처링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AMOG는 레이블 내에서도 프로듀싱, 디제잉, 뮤직비디오 제작, 뮤직 아트 등 많은 것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레이블이다.

 

  박재범이 AOMG를 설립한 이유.

 

 박재범이 AOMG를 설립한 이유는 유망주 발굴에 힘쓰는 것보다는 이미 준비가 된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거나 그런 환경이 주어지지 못한 경우 그들을 발굴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실제 사례는 그레이나 로꼬 등이 있다.

 

 아이돌에서 힙합 뮤지션으로 전향한 박재범의 경력 사항 때문에 AOMG 사무실은 오버와 언더의 오작교 역할을 해준다고 샤이니의 종현, 슈퍼주니어의 규현, 블락비의 지코가 밝힌 바 있다.

 

 

  소속 아티스트 명단.

 

① 박재범(CEO) : 애초에 사이먼 도미닉과 공동 CEO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었으나 사이먼 도미닉이 2018년 'Me No Jay Park'이라는 노래를 낸 뒤 사임을 하게 되었다. 그 이후 DJ Pumkin과 공동 대표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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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로꼬(LOCO) : <SHOW ME THE MONEY>의 초대 우승자로 M-Net의 <SHOW ME THE MONEY>를 현재처럼 인기 방송 프로그램으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한다. 또한, 최초의 일반인 우승자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명곡으로는 크러쉬와 부른 [남아있어], 화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주지 마], 박재범&쌈디&그레이와 부른 [뒤집어버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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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어글리 덕(Ugly Duck) : 2014년에 입단하게 된 어글리 덕은 대중적인 클럽 음악을 하는 AOMG와는 조금은 다른 음악을 한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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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쌈디&사이먼 도미닉 : AOMG 대표직에서 사임을 한 것이지 사퇴를 한 것이 아니다. 여전히 지분도 소유하고 있고, 아티스트로서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최정상급 래퍼로 군림하고 있는 그는 21세기 대한민국 힙합계의 한 획을 그은 인물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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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ELO : 남성 R&B 보컬로 크루 VV:D의 멤버이다. 사이먼 도미닉의 추천으로 <더 팬>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가사 실수로 1라운드 탈락한 흑역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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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HOODY :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출신이라고 한다.(나랑 똑같네) 여성 R&B 보컬이며, 2013년에 싱글 [My Ride]로 데뷔를 하였다. 매력적인 목소리와 세련된 곡으로 외국인들한테 특히 인기가 많은 여성 가수이다. 특히 [All I Wanna Do]라는 노래로 박재범의 앨범에 피처링을 하며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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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Woo(우원재) : 넉살, 행주와 함께 <SHOW ME THE MONEY 6> 준결승에 진출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우원재 특유의 우울함과 어두운 분위기, 철학적인 가사는 수많은 팬들을 양산했다. 툭툭 내뱉는 플로우가 사람들의 귀에 때려 박히는 경향이 있고, 랩이 진행될수록 격해지는 플로우는 가히 일품이라고 평가된다.

 

[시차]라는 명곡을 그레이, 로꼬와 함께 발표하며 <SHOW ME THE MONEY 6> 최종 우승은 우원재가 되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을 낳기도 했다. 아마 AOMG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아티스트 중 한 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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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SOGUMM : <사인히어> 우승으로 AOMG와 계약했다. 사운드 클라우드에 수많은 명곡이 있고 염따와 함께한 싱글 등 독특한 보이스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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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Punchnello : 2019년 11월에 정식으로 AOMG에 합류했다. 실력과 크루를 탄탄히 갖춘 유망주라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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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밖에도 프로듀서는 그레이, Cha Cha Malone, Code Kunst가 있다. 특히 그레이는 보컬 능력도 출중하고, 얼굴도 잘생긴지라 AOMG 중 가장 여성 팬이 많기도 한 아티스트이다.

 

Above Ordinary Music Group,
Always On My Grind,
Artists Only Money Getters,
All Of My Good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