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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2019년 겨울 이적시장의 두번째 [오피셜]이 되겠습니다. 어제는 제가 RB 라이프치히의 영입 소식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 오늘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영입 소식이 흘러나왔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알렉산더 에스바인이라는 선수로 과거 FC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구자철, 지동원 선수와 함께 활약하기도 한 경험이 있는 선수입니다.


알렉산더 에스바인


알렉산더 에스바인 Alexander Esswein )


국적 : 독일

생년월일 : 1990년 3월 25일 ( 만 28세 )

키 / 몸무게 : 183cm / 85kg

포지션 : 윙어

이적료 : 6개월 단기 임대





 VfB 슈투트가르트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헤르타 BSC 베를린으로부터 알렉산더 에스바인을 2018-2019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임대로 영입했음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알렉산더 에스바인은 그동안 VfL 볼프스부르크1. FC 뉘른베르크, FC 아우크스부르크, 헤르타 BSC 베를린에서 활약을 했고, 지난 2016년 8월 26일 헤르타 BSC 베를린과 4년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알렉산더 에스바인독일 청소년 국가대표에 발탁된 적이 있지만 성인 대표팀에는 단 한 번도 차출된 적이 없었습니다.


 알렉산더 에스바인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슈투트가르트는 많은 전통과 훌륭한 팬 층을 갖춘 커다란 클럽이에요. 그래서 지금 여기에 온 것에 대해 너무 설렙니다. 저는 정말로 새로운 일들을 고대하고 있어요. VfB를 돕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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