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겨울이적시장]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CF는 마커스 래쉬포드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거 삥이입니다. 요즘들어 학교 공부하랴 미디어 운영하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미디어를 운영할 수록 욕심이 늘다보니 운영하는 채널들이 늘어남에따라 자연스레 작업 시간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일이다보니 질리지는 않습니다. 

 주제는 해외 스포츠 언론 <90min>에서 보도한 마커스 래쉬포드의 이적설에 대한 소식입니다. 해당 언론에서는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CF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어린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의 영입을 바란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마커스 래쉬포드 ( Marcus Rashford )

국적 : 잉글랜드

생년월일 : 1997년 10월 31일 ( 만 21세 )

키 / 몸무게 : 180cm / 70kg

포지션 : 스트라이커

 이번주 일요일, 마커스 래쉬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 새롭게 부임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데뷔전에서 프리킥 득점을 넣었습니다. 이에 데뷔전에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카디프 시티 FC를 5-1이라는 스코어로 완파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론에서는 마커스 래쉬포드를 앞으로 올드 트래포드 ( 맨유의 홈구장 )에서 볼 수 없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왜냐하면 영국의 언론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의하면 유럽 축구의 두 거함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CF가 그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FC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 CF보다는 그의 영입전에서 우위에 있다고 합니다. 해외 언론에서는 이를 '장외 엘 클라시코' 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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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 두 클럽 이외에도 이탈리아 세리에 A의 거대한 클럽 AC 밀란 또한 마커스 래쉬포드 영입에 적극적이라고 합니다. AC 밀란은 이미 월드 클래스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과 '제 2의 인자기' 라고 불리는 패트릭 쿠트로네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번 시즌 그들의 활약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 사진 왼쪽이 쿠트로네, 오른쪽이 이과인 )

 마커스 래쉬포드는 이번 시즌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 아래에서 로멜루 루카쿠, 알렉시스 산체스, 제시 린가드, 앙토니 마샬 등의 넘치는 자원들과 힘든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리그 4득점에 그치고 있습니다. 

 사실 마커스 래쉬포드의 FC 바르셀로나의 이적설은 지금 처음 나온 이야기는 아니기도 합니다. 빠른 스피드와 트렌디함을 지닌 선수이지만. 저는 도대체 뭐가 끌릴만한 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