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상위노출을 위해서는 알아야 할 것!

 안녕하세요. BBingStory의 페이지 관리자 '삥이'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네이버 블로그에 여성 의류 전문점에 대한 포스팅과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 간단한 TIP 정리>의 주제로 글을 쓴다고 진 땀을 빼서 지금 매우 기진맥진한 상태입니다... 운동을 매일 하는데도 글을 쓰는 작업은 몸이 아닌 뇌를 쓰는 것이라 그런지 하루에 2~3건의 글만 써도 머리가 백지가 되어버립니다..

 더군다나 저는 지금 여러분들이 보고 계시는 이 블로그 이외에도 네이버 블로그와 업체 블로그, 네이버 카페까지 4개의 채널을 하루 내지 이틀 동안 운영하고 있어서 매번 글감에 허덕이기도 하고, 체력도 그만큼 많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따지고 보니 네이버에 70%의 힘을 쏟고 있었다면, 다음과 구글에는 30%의 힘을 쏟고 있던 것 같습니다...(반성)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 포스팅 보러가기.

 삥이의 네이버 블로그 - 블로그 상위노출을 위한 기초 단계 팁 정리

블로거의 추천 포스트.

[정보 알림/IT and Blog 소식] - 티스토리 방문 통계 오류에 대한 티스토리 고객센터 이용!

[정보 알림/IT and Blog 소식] - 포토스케이프 사용 방법(워터마크, 움짤, 사진 편집하기)

[정보 알림/IT and Blog 소식] - 티스토리 다음, 네이버 검색 누락 확인하기

[정보 알림/IT and Blog 소식] - 구글 애드센스 일치하는 콘텐츠 승인받고 티스토리에 적용하는 방법

[정보 알림/IT and Blog 소식] - 티스토리 블로그 조회수 올리는 방법에 대해 본질적으로 파헤쳐보자!

[정보 알림/IT and Blog 소식] - 티스토리 블로그 :: '파비콘' '아이콘' 설정하는 방법과 그 의미에 대해서!!

[정보 알림/IT and Blog 소식] - [정보 알림] 블로그 알바의 무서운 점에 대해.. 블로그 저품질 가능성도 있다?!

[정보 알림/IT and Blog 소식] - 포토샵 프로그램없이 무료로 포토샵하는 픽슬러 에디터, 투명배경 만드는 방법

검색엔진 최적화(SEO) 

 사이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네이버에 의한 방문자 수 확보는 필수일 수가 있습니다. 국내 최대의 포털사이트로서 순수 검색 방문자는 구글보다는 확실히 많으니까 말이죠. 그러나 사이트의 자생력을 위해서는 네이버를 제외한 다른 플랫폼에서의 방문자 확보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구글, 다음 등의 다른 포털 사이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의 SNS로 말이죠.

 저 또한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를 동시에 운영하는 입장에서 동일한 주제로 글을 발행할 때 혹시나 '유사문서'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해서 네이버 검색 봇의 방문은 비허용으로 해놓은 상태입니다. 메타 코드를 수정함으로서 검색 봇이 방문하지 못하게 했지만 복불복으로 긁어가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하니... 최대한 글감을 많이 얻고, 혹여나 동일한 주제로 포스팅을 하는 경우에는 아예 새로 쓴다는 심정으로 머릿 속을 리셋해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SEO란 검색엔진 최적화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인터넷 용어로 자기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콘텐츠 운영자들이 각종 포털 사이트에 자신의 게시물들이 검색이 되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과정을 말합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경우 '다음'이라는 포털 사이트에 자동으로 글이 노출이 되니 다음에서는 웹마스터도구에 등록하기 위해 열을 낼 필요는 없습니다.

 최근에는 1인 미디어가 발달을 하며 자기 자신이 브랜드화 되어 상업적인 효과를 보는 콘텐츠 운영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이 미디어 중의 하나가 바로 블로그라는 플랫폼이고, 많은 사업자들이 네이버 블로그에 사업자 등록을 해놓고, 자신의 업체를 홍보하는 포스팅을 발행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블로그에는 투자하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투자 비용이 무료라는 측면에서 매우 매혹적이고, 매출을 올리는 성공 사례 또한 매우 많기 때문에 이 점이 사업자들에게는 커다란 메리트로 작용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위 노출이라는 작업이 결코 쉬운 작업은 아니며, 혹여나 노출이 잘 된다고 하더라도 내 블로그 방문자들이 모두 구매 활동으로 직접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이는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달고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쨌든 자신의 채널을 운영하고 계신 사업자라면 <상위노출>과 <구매로 발생하는 콘텐츠>는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르게 접근해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네이버 광고검색시스템

키워드 관리하기!

 흔히들 블로그 운영을 '키워드 싸움'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블로그 노출을 위한 가장 첫 번째 단계는 바로 '제목 선정의 중요성'입니다. 제목을 어떻게 선정하느냐에 따라서 노출이 되는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제가 위에 제시해드린 사진은 네이버 광고검색시스템이라는 사이트입니다. 해당 사이트에 가입을 하신 뒤 글을 쓰시려는 키워드를 검색하시면 월간 PC 검색량과 모바일 검색량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검색량이 적은 것부터 차근차근 점령해 나가시는 것이 수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구글에도 있고, 다른 포털 사이트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목을 선정하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령 우리가 <부산 맛집>을 주제로 글을 쓴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제목을 선정하는 방법에는 "부산 맛집, 0000" 라고 선정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발생하는 키워드는 첫 번째로 부산 맛집이며, 두 번째로 부산 0000이고, 세 번째로는 맛집, 네 번째는 0000이라는 키워드가 발생합니다. 물론, 경우의 수를 생각하면 종류는 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키워드란 쉽게 생각해서 사용자가 검색할 만한 내용이나 자신의 포스팅을 대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단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그러나 제목을 선정하실 때 <부산 맛집>이라는 키워드 보다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다가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이런 키워드로는 하루에도 수 백건의 문서가 생성이 되고 있어 매우 선점하기 어려운 키워드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키워드로 상위 노출이 되면 좋겠지만 매우 어려운 작업이고, 상위 노출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 유지 기간이 길어질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키워드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새로운 좋은 글들이 계속 발행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항상 내 글이 무적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부산 맛집, 0000" 라고 선정할 수 있는 밋밋한 키워드를 "부산 감성 맛집, 0000 방문했어요!" 혹은 "부산 데이트 하기 좋은 맛집, 0000" 등으로 조금 더 창의적인 문구를 가미해서 구체적으로 키워드를 늘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읽기 편한 글.

 저의 네이버 블로그에서 <좋은 블로거가 되는 방법>이라는 카테고리를 개설해서 그동안 여러 건의 포스팅을 발행했었습니다. 그 중 제가 매 번 언급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글은 읽는 사람을 위해서 쓰는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글을 발행해서 검색 봇이라는 감독관에게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글을 포털 사이트에 제출하지만 해당 사이트는 그 글을 소비자들에게 제출합니다. 즉, 우리는 사용자들에게 훌륭한 점수를 받기 위해 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사용자를 위해서 글을 쓰다보면 여러 가지 고려할 점들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부산 맛집>에 대해서 포스팅을 두 사람이 진행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 A라는 사람은 부산의 0000 업체에 방문을 했고, 촬영을 열심히 진행한 뒤 집에 돌아와 포스팅을 하고 있다.

내용 : "제가 0000에 방문해보니 여기는 이런 음식들을 판다고 합니다. 이 음식은 이게 맛있었고, 저 음식은 이게 맛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생략.... 그리고 이곳은 이런 가구때문에 이런 분위기가 났어요! 정말 좋아요!"

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본인이 느낀 점을 서술했다.

ⓑ B라는 사람은 부산의 0000 업체에 방문을 했고, 촬영을 열심히 진행한 뒤 집에 돌아와 포스팅을 하고 있다.

내용 : "제가 0000에 방문해보니 여기는 이런 음식들을 판다고 합니다. 이 음식은 이게 맛있었는데, 이러한 재료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먹다보니 칼로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칼로리표 사진 제시).... 생략... 그리고 이 곳은 이런 가구때문에 이러한 분위기가 났어요! 저는 이 곳을 ~때문에 방문했는데 되게 좋은 것 같더라고요. 아마 이런 분들이 이 곳에 방문하시면 괜찮지 않을까 추천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구도 있었으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었을텐데 이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본인이 바라는 인테리어 사진 제시)...."

라며 본인이 느낀 점을 구체적으로 서술하며, 여러 자료를 종합해서 서술했다.

 두 사람의 글을 쓰는 방식에 차이가 보이나요? 아쉽게도 많은 사람들은 A라는 사람처럼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저 두 사례의 차이점은 단 기간에 발생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B라는 사람이 더 많은 방문자 수를 유입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남들과는 다른 자기만의 관점. 그것이 차별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러한 정보가 쌓일 수록 상위 노출이 잘 되어가는 것입니다.(밑에서 다시 서술하겠습니다.)

 상위 노출에는 여러가지 지표가 기준점일 수도 있습니다. 체류 시간(구글 애널리틱스에서는 세션 시간이라고 표기.), 소통의 활발함, 전문성 등등...의 기준점이 모여서 노출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것은 바로 한 가지, 하나의 단어로 <좋은 포스팅>이라는 공통점에 있습니다.

 꼼수를 쓰지 않고, 꾸준히 사용자를 위해서 글을 발행하다보면 어느덧 좋은 정보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차곡차곡 쌓이면서 검색 봇이 보기에도, 그리고 사용자가 보기에도 너무 좋은 사이트로 인식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포털 사이트 운영자라면 이런 사이트... 그냥 방치해둘까요?

구글 애드센스 승인 요령을 따라 했던 경험을 되살려보자!

 

 구글 애드센스에 승인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러가지 행동 요령이 있습니다. 승인이 되기 위해 확실한 기준점이 없다보니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소문'이라는 것이 발생했는데 아무래도 여러 사람들이 직접 경험한 것에 의해 탄생한 '소문'이다보니 헛된 소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행동 요령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뭐였는지 기억하시나요? 바로 텍스트의 양입니다. 좋은 콘텐츠로 꾸준히 글을 발행하는 것과 일정한 방문자 수를 유입하는 것이 가장 기초이겠지만 이것을 모두 유지하기 위해서는 글들이 노출이 되어야할 것 입니다.

 이에 기반이 되었던 기초 행동은 1,500자에서 3,000자 사이의 텍스트 양이 가장 이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쓸데없는 말들로 구성된 페이지는 가치가 없는 페이지와 동일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텍스트의 양>이란 하나의 주제 안에 여러 전문적인 냄새가 나는 내용과 개인적인 의견이 가미된 것을 아우르는 단어입니다.

 사람들은 개인적인 의견을 보기 위해서 블로그에 방문을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봤던 대형 블로거들은 대부분 텍스트의 양이 매우 많았습니다. 우리는 노출을 위해서 약간은 말이 많아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TMI'라는 인터넷 신조어를 아시나요? 주로 젊은 층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인데 'Too much information'이라는 뜻으로 너무나도 많은 정보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우리는 tmi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

 추가적으로 블로그의 핵심은 바로 해당 블로거의 의견이 들어간 '주관적인' 이라는 개념이 강한 플랫폼인데 사람들이 리뷰를 보러 블로그에 방문하는 이유는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는 이유에서 발생한 것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즉, 다른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고, 어떻게 구매했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한 리뷰를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 모두 말할 수 있는 객관적인 정보말고, 오직 자신만이 말할 수 있는 주관적인 정보도 최대한 많이 담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체력적인 한계로 인해서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 작성하겠습니다.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남기며 혹시라도 글을 읽으시면서 궁금한 점이 생긴다면 댓글 및 메일로 문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비록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최대한 열심히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저의 문의 메일은 <sho3603@naver.co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