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미나, 소녀시대 티파니, <런닝맨> 블라우스, 재킷 정보!

원문 출처 - http://www.fashionn.com/board/read_new.php?table=1023&number=30581&sel_cat=

 SBS 대표 예능이자 국민 MC 유재석(이하 김종국, 송지효, 하하, 전소민, 이광수, 양세찬, 지석진)이 이끄는 <런닝맨>은 최근 한글날을 맞이하여 특집으로 방영했다. 

 <런닝맨-471회>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던 연예인들은 티파니 영(소녀시대), 박유나(배우), 미나(구구단), 황치열(솔로 가수)이다. 

 이중 구구단의 미나는 '우리말 노래자랑' 미션에서 많은 활약을 하며 팀을 최종 우승으로 이끌었다. 사실 미나는 전소민, 하하와 한 조에 묶이며 최약체로 꼽혔지만.. 에이스 송지효와 괴물 김종국 및 간신(?)들을 제치고 당당히...!

 

 이 방송에서도 여자 게스트들의 코디는 시선을 사로 잡았다.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입었던 데님 청재킷과 구구단의 미나가 입었던 블라우스가 예쁘다는 평이 있는 것이다.

 티파니의 데님 재킷은 '산드로(SANDRO)'의 [19FW] 자켓 SKA69KO인 것으로 확인된다. 해당 제품은 약 500,000원의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독특한 워싱이 특징인 이 재킷은 쌀쌀한 가을 캐주얼하게 입기에 안성맞춤인 스타일이다. 

 프랑스의 패션 브랜드 'SANDRO'는 컨템포러리 브랜드이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컨템포러리 패션이라는 키워드는 최근 많은 패션 브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문구이다. "동시대의", "현대의"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Contemporary는 당시의 트렌드를 깊게 반영하는 하나의 패션 문화라고 이해할 수 있다.

 구구단의 미나가 착용하고 있는 롤업 블라우스의 제품 정보는 'VISIT IN NEWYORK'의 제품이라고 한다. VISIT IN NEWYORK은 뉴요커 감성으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의 영캐주얼 브랜드라고 한다. 제품 번호는 VV9LS18이다.

 

색상이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하나는 위 사진처럼 레드와인 색상이고, 다른 하나는 <런닝맨>에서 미나가 입고 나온 블라우스 색상이다. 아이보리 색상으로 소매를 걷어올릴 경우 포인트를 줄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기에 선선한 가을 날씨, 나들이를 갈 때 입고 나갈 코디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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