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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감바 오사카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센터백 김영권(28세)는 중국 슈퍼리그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에서 일본 J-리그감바 오사카로 이적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미공개이며, 등번호는 19번을 배정받을 예정입니다.


 이번 2019 AFC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카타르 국가대표에게 0-1로 통한의 패배를 하며 대회에서 탈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 후 이적 소식이 바로 발표되게 되었습니다. 


 김영권 선수는 킥이 좋은 센터백입니다. 역대 우리나라의 센터백 출신 중에서도 킥력이 좋은 편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김영권은 센터백으로는 흔치 않은 왼발 잡이 출신입니다. 태초에 풋살 선수 출신이었기 때문에 퍼스트 터치 등 발재간적인 측면에서 우수한 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기성용, 손흥민과 더불어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주장단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모지스 페네르바체


빅터 모지스(나이지리아, 28세)첼시 FC에서 페네르바체 SK로 임대 이적을 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의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합니다.


 빅터 모지스는 당초 2016-2017시즌 첼시 FC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을 했을 때 쓰리백과 윙어를 중시하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아래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 2017-2018시즌 기회를 거의 잡지 못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아래에서 전혀 기회를 잡지 못하며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2018년 여름 월드컵이 끝난 직후 그는 소속팀에 집중을 하고 싶다며 나이지리아 대표팀을 은퇴했는데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니 이번 이적시장을 활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테파노 스투라로 제노아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의 중앙 미드필더 스테파노 스투라로(이탈리아, 25세)이탈리아 세리에 A제노아 CFC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그는 스포르팅 CP에 최근 임대 생활을 했고, 이번에 유벤투스 FC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팀에 복귀되자마자 제노아 CFC로 임대를 떠나게 되었으며, 팀은 2019년 6월 30일까지 스테파노 스투라로와 함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제노아 CFC유벤투스 FC에게 약 19억 원의 임대료를 지불해야 했으며, 임대 도중 몇 가지의 영입 옵션이 발동된다면 유벤투스 FC에게 3년 동안 109억 원을 분할 지급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완전 이적이 결정된 후 추가 옵션마저 모두 스테파노 스투라로가 달성하게 된다면 100억 원의 추가 이적료를 지불해야 하는 계약이 삽입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항상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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