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이미지 배너 만드는 간단한 방법

 

티스토리 이미지 배너 만드는 간단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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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에 승인받기 위해서는 모바일 친화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구글 검색을 자주 하는 분들이 IT 업계 종사자 혹은 학생인 것을 감안하면 PC 화면 역시 대충 만들 수는 없다. 물론, PC 화면과 모바일 화면의 인터페이스가 다르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자신이 관리하는 웹 사이트나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티스토리를 이용해 마케팅을 하고 싶다면 [이미지 배너]는 아주 유용한 기능이라고 볼 수 있다. 우선 이미지 배너를 만들기에 앞서 플러그인 설정 화면에서 아래의 사진이 활성화되어있는지 확인해봐야 할 것이다.

 

 

 위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제 설정 화면으로 이동하면 된다. 다음 단계 역시 아래의 사진을 참고 바란다.

 

 

 필자는 [이미지 배너 출력]을 이용해 관리하는 블로그 중 가장 큰 플랫폼인 [네이버 블로그 이동]으로 변경시켰다. 해당 플러그인을 사이드바에 추가시켰다면 편집 화면으로 이동한다. 그러면 이미지 URL과 이미지 클릭 시 이동시키려는 페이지의 URL을 입력하라는 화면이 출력될 것이다.

 

 

 근데 컴퓨터에 대해 지식이 깊지 않거나 블로그 서비스를 오랫동안 이용해오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미지 URL 부분에서 멈칫할 것이다. '이미지인데 URL이 어디 있지?'라고 말이다. 한참을 생각하다가 자신의 블로그에 업로드하여 해당 URL을 복사하는 해결책을 찾게 될 것이다. 하지만 필자가 구글링을 해본 결과 자신의 사이트에 이미지를 업로드하여 URL을 복사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아냈다.

 

Zpat - 무료 이미지 호스팅

 

 바로 위의 링크를 이용하는 것이다. 주소창에 "www.zpat.info"를 검색하거나 바로 위의 네모 박스를 클릭하면 이동이 완료된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출력될 것이다. [파일 선택] 버튼을 클릭하여 미리 제작한 이미지를 선택하고, 검은색 배경의 [업로드] 버튼을 클릭해준다. 그러면 이미지 URL과 HTML 코드가 호스팅 되어 생성될 것이다. 해당 URL을 복사해주고,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의 사이드바 출력 화면에 붙여 넣어주면 된다. 그리고 연결할 URL은 블로그 방문자가 이미지를 클릭했을 때 이동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페이지 주소를 입력해주면 된다.

 

 

 

 위 두 장의 사진은 필자의 티스토리 블로그 메인 화면 최상단 부분과 이미지 배너가 노출되는 부분이다. 빨간색 네모 박스가 [이미지 배너 출력] 플러그인을 통해 제작한 이미지이다. 여기까지 진행했다면 이미지를 클릭해보고, 자신이 연결시킨 곳으로 화면이 잘 이동되는지 확인해보면 모든 작업은 끝이다!

 

 

 

 위 영상은 이미지 배너를 클릭할 경우 필자가 연결한 곳이 잘 들어가는지 확인해보는 영상이다. 여러분들도 한 번 시도를 해보기를 바란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방문자를 높게 유치하는 고수의 블로거분들이 시라면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매우 유용한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