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 11, 폴더블폰 2, 2020년 2월 동시 발표 예정 및 기능 정보

 

 삼성 전자가 2020년 하반기부터 무척이나 바쁘게 근무할 예정이다. 갤럭시 S 11과 갤럭시 폴드 2가 2020년 2월에 동시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당초 2019년에는 갤럭시 폴드를 발표하며 냉장고보다 비싼 휴대폰 가격으로 논란이 되었지만 국내에 3만 대만 매물을 풀어놓는 등 일련의 마케팅 기법을 사용하여 완판 신화를 써 내려갔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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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폴드 2 발표 날짜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20가 열리는 몇 주 전이라고 파악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삼성 전자가 새로운 갤럭시 시리즈를 공개했던 시기와 일치하는 날이라고 한다. 갤럭시 S 10과 갤럭시 폴드 역시 MWC 2019 개최를 앞둔 2019년 2월 21일에 발표됐던 사례가 있다.

 

 

 

 갤럭시 S 11은 카메라와 배터리 성능 부분에서 대대적인 혁신이 예고되었다고 한다. 화면은 갤럭시 S 10과 비교하여 더 커질 예정이며, 120Hz의 높은 화면 주사율을 지원할 예정인데 이는 갤럭시 S 시리즈 중 최초의 기술이라고 한다.

 

 카메라는 1억 800만 화소 그리고 광학 5배 줌을 지원하여 더 선명하고, 트렌디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고, 연출할 수 있으며, 배터리 역시 역대 최고치의 용량을 자랑할 계획이기에 기존의 크리에이터들에게 크게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이 새롭게 발표할 폴더블폰은 2019년에 미리 예고된 바 있는데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폴더블폰은 조개껍데기처럼 열고 닫히는 클램셸 형태를 띤다고 한다. 스마트폰이 위아래로 열고 닫히는 만큼 화면을 분리해 사용할 수 있어 모바일로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유용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화면 크기는 펼쳤을 때 17cm라고 한다. 화면에 구멍을 뚫는 디자인 '펀치 홀'도 적용될 예정이며, 이 모든 것을 아우른 가격은 약 119만 원 정도라고 한다.

 

 

 

 

 

 

 

 

이상 갤럭시 S 11, 폴드 2 출시 정보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