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글쓰기 에디터 5초 만에 변경하기 꿀팁!

티스토리 글쓰기 에디터 5초 만에 변경하는 방법!

 사실 네이버 블로그를 조금 더 열심히 하고, 애드센스를 위해 호기롭게 개설하고 승인까지 받아내었지만 글을 쓰는 재미가 네이버보다는 떨어졌고, HTML/CSS를 만질줄 알아야 광고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티스토리를 조금 등한시했었습니다.

 그러나 티스토리에 새로운 에디터가 적용되었다는 공지사항을 접하게 되었고, 글을 쓰게 되었죠. 환경 자체는 깔끔해보였습니다. 기존의 에디터는 네이버 에디터 2.0과 비슷해보였다면 새로운 에디터는 네이버 스마트 에디터 3.0 ~ 스마트 에디터 ONE과 매우 유사해보였습니다.

 그런데 불편한 사항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의 말로는 코딩 수정해서 광고 적용하기도 매우 불편해졌다고 하는데 저는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고.. 일단 사진의 위치 이동이 안되는 점, 글의 색이 한 번에 적용되지 않는 점, 글의 폰트 변경이 한 번에 이루어지는 점, 사진의 크기 변경이 번거롭고, 잘 되지도 않는 다는 점, 사진을 여러 장 동시 업로드 할 경우 오류가 뜬다는 점.. 등 너무 많아 글을 쓰는 재미가 배 이상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맞춤법 검사 기능은 매우 마음에 들었었는데 참 아쉽게 된 것 같습니다.

 

 글쓰는 에디터의 버전을 변경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저는 이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무조건 구글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위의 설정으로 이동할 수 있어야합니다.

 블로그관리 홈에서 콘텐츠의 '설정'에 접속하시면 위와 같은 설정 창이 나옵니다. 이때 [새로운 글쓰기를 허용하지 않습니다.]라고 바꿔주시기만 하면 기존의 에디터로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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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에디터가 조금 더 작성하기 편하게 업데이트 되었으면 좋겠네요. 네이버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글을 쓰는 환경만큼은 우수하게 바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체적으로 영상 편집도 가능하고 말이죠. 그러나 수익적으로.....(생략) 생각보다 새로운 에디터를 불편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부디 자신에게 맞는 에디터를 찾으셔서 좋은 창작 활동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