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웨어 의미, 뜻, 브랜드 추천까지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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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웨어 의미, 뜻, 브랜드 추천까지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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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웨어란 무엇일까? 영어로는 Workwear라고 표기할 수 있다. 그럼 바로 뜻을 유추해볼 수 있다. '일할 때 입는 옷.'이라는 뜻으로 말이다. 하지만 현재는 아메리칸 캐주얼이라고 그 뜻이 통용되고 있다. 20세기부터 미국의 노동자들이 흔히 입는 패션을 워크웨어 룩이라고 말하며 청자켓, 청바지, 베스트, 부츠 등이 대표적인 아이템들이다.

 

해외의 워크웨어룩.

 

 프랑스에서도 워크웨어 룩이 미국 못지않게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대표적인 제품은 바로 '프렌치 워크 재킷'라고 한다. 어쨌든 워크웨어의 특징은 노동자들이 입는 것을 감안해서 잘 찢어지거나 상하지 않는 강한 원단을 사용하는 것이 그 특징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흔히 아메카지와 워크웨어에 대해 헷갈려한다고 한다. 아메카지의 뜻과 그 의미 그리고 브랜드 추천에 대해 포스팅을 다뤘고, 현재 이 포스팅의 젤 윗부분에 <관련 포스팅>이라며 링크를 달았으니 '아메카지' 관련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고 바란다.

 

 어쨌든 아메카지는 아메리칸 캐주얼이라는 단어를 일본식으로 줄여서 부른 이름이고, 스타일에도 다양한 시도가 많이 가미되어 변형된 것이다. 워크웨어보다는 아메카지 룩이 조금 더 자유분방하고, 헤비 한 느낌인 것을 알 수 있다.

 

 

 워크웨어 룩은 아메카지 룩보다 단추나 주머니가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실용적인 측면이 강조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 뭐 요즘은 이런 스타일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고, 일반인 수준에서 구분하는 것도 힘든 일이다 보니 아메카지와 워크웨어에 대해서는 딱히 크게 구분 선이 생기지 않는 모양인 것 같다.

 

 

관련 브랜드 추천!

 

루이드(LUIDE)

 

루이드는 모든 남성이 가지고 있는 무드, 위트, 파괴, 안정, 반항심 등 본연에 내재되어있는 수많은 감정들을 라이더스 룩, 밀리터리, 워크웨어, 락 앤 롤 등을 기반으로 재해석하는 남성 토털 브랜드라고 한다. 탄탄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는 루이드만의 특징이다.

 

LUIDE

 

 

칼하트(CARHARTT)

 

국내에도 인지도가 높은 칼하트 역시 워크웨어 룩을 소화하기 위해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많은 의류를 소개해줄 수 있는 쇼핑몰이다. Carhartt WIP은 현대적인 도시 생활양식을 위해 재해석된 워크웨어 바탕의 컬렉션들을 소개하고, 발표하고 있다.

 

CARHARTT WIP KOREA

 

 

디키즈(DICKIES)

 

디키즈 역시 마찬가지이다. 국내에 많이 알려진 브랜드이고, 공식 한국 사이트까지 있는 브랜드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Dickies workwear는 모든 제품에 합리적이고, 강한 원단을 사용해 그 자부심을 키워왔다.

 

Dickies Korea

 

라운드 하우스(Round House)

 

역사가 매우 깊은 브랜드이다. 1903년부터 근본을 다져오고 있는 라운드 하우스는 서부 개척 시대에 노동자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탄탄하고, 실용적인 워크 웨어 룩을 디자인해왔다. 라운드 하우스의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문장을 볼 수 있을 것이다. "Your great great great grandfathers were RHⓡ Too.". 대충 당신의 증조할아버지 뻘도 이 브랜드의 옷을 입었다는 뜻이다.

 

Round House $29 American Made Jeans, Overalls 112 Yrs Jean Made in USA

 

 

 

이 포스팅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다.